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천시 강변공원에서 자원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2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탄소 녹색성장인 정부 정책에 발맞춰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은 단순히 한번 사용하고 버려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대상이 아닌 재활용을 통해 소중한 자원으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시민의식을 확대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김천시 환경관리과에서는 지난 8월 23일부터 나눔장터에 내놓을 재활용품을 접수해 판매했다.김천시가 주최하고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시민 및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한 의류, 서적, 유아용품 등의 물품 1,800여점이 판매되어 144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 및 잔여물품은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부대행사로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학습장이 운영되고 폐식용유로 만든 재활용비누, 손두부 등이 현장에서 판매됐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계기
경상북도의회(독도수호특별위원장 전찬걸)는 9월13일 오전 일본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주장한데 대해 성명서를 내고 이를 강력하게 규탄했다.일본의 방위백서는 미국·유럽·중국·러시아 등 주요 국가로도 배포하고 있어 사실상 외교문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서 기술에 이어 이번 사건이 독도문제에 영항을 끼칠 수 있다. 규탄 성명서는 제국주의적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 침탈행위와 다름이 없는 행동으로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 강력하고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하고 이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더군다나 일본총리가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식민지 지배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사죄의 심경을 담은 담화를 발표한 것이 불과 한달 전에 일로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일본 민족의 이중적 행태를 보여주는 행동에 분개하며,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주권을 부정하는 야욕적인 침략행위인 독도영유권 주장과 관련한 일체의 문구의 즉각 폐기와 과거사는 물론 독도영유권과 관련한 일체의 망동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참회를 요구하였다.한편, 전찬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300만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2010. 9. 10(금) 11:00~12:00까지 구미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북한이탈주민들 정착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참석 한 북한이탈주민 대표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9. 13일(월) 오후 2시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낙동강 수변 생태공간 조성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낙동강살리기사업 하도정비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풍부한 수자원과 보 시설물을 토대로 지역의 자원을 연계하여 특색있는 수변공간을 조성하고자 계획 중인 낙동강 수변생태공간 조성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앞서 이에 대한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과 임경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관계공무원,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다.경북의 수변생태 공간 조성사업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 하도정비 사업을 통해 확보되는 풍부한 수자원과 보 시설물을 토대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연계하여 수변공간을 조성하려는 계획이다.경북 지역의 수변생태 공간 조성 계획은 지역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기존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살리면서 필요 구간에 대하여 환경 개선과 복원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색이 있는 수변생태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먼저, 낙동강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최근 수도권 일부 정치인들과 지자체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재시도하고 있는데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수도권 지역 일부 국회의원들이 9월 정기국회에서 수도권 규제완화에 초점을 둔 수도권의 계획과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활동 중이며, 경기도는 수도권 규제완화를 위하여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경상북도의회에서는 일부 수도권 정치인들의 수도권정비계획법ㅡ폐지 시도와 수도권 규제완화와 관련하여 수도권의 계획과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정부는 국민과 약속한 先 지방발전 後 수도권 규제 합리화정책을 철저히 이행하라고 촉구하면서수도권 규제 완화를 위한 시도가 계속된다면 경상북도의회와 300만 도민은 2,500만 비수도권 국민과 함께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경북도(김관용 도지사)는 9.10일(금) 도청 제1회의실에서 제7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개발행위허가 규모제한 완화적용을 위해 구미시에서 제출한 개발행위허가 심의(안) 등 7건을 심의했다.그동안 자연녹지지역내에서는 개발행위허가 규모를 1만㎡ 미만으로 제한함에 따라 지금까지 기존 공장의 확장이 불가능하였으나, 최근 관계법령이 개정되어 단일공장의 경우 개발행위허가 전에 道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득할 경우 1만㎡ 이상의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도록 완화된 바 있다.이에 따라 구미시 구평동 소재 LED를 이용한 등기구개발 전문업체인 ㈜유비젼의 기존공장 확장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심의(안)을 신청 2일만에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부응하도록 했다.▷그 구체적인 심의내용1.안동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 조건부가결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일원에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하여 도시계획시설인 수변공원으로 결정코자 하는 안건, ⇒공원시설 부지면적을 40%이하로 조정할 것, 오수처리 방류수 수질기준을 BOD 5㎎/ℓ이하로 강화할 것2.의성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 조건부가결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일원에 마늘을 주제로 한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2010. 9. 9(목). 11: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관내 5개 안보·보훈단체(구미 재향경우회, 구미시 해병대 전우회, 특수임무수행자회 중부지회, 특전동지회 구미지회, 구미 헌병전우회)와 아동보호활동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영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김재수 구미 재향경우회장, 최종국 구미시 해병대 전우회장, 김중천 특수임무수행자회 중부지회장, 장상호 특전동지회 구미지회장, 손동춘 구미헌병전우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아동에 대한 성폭력, 유괴·납치 등의 강력범죄를 반인륜적 범죄로 규정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추방하고자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한 민·경 협력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구미경찰서에서는 정기적으로 아동범죄 예방 관련 자료 제공과 행동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재향경우회 등 5개 연합봉사대는 약 700명의 회원이 등·하굣길, 놀이터·공원, 주택가 골목길 등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 및 비행청소년 선도,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아동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경 협력치안활동’의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제수준에 걸맞는 법질서 준수 의식을 고취하여 국격제고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한 ‘화사한 이목’ 가꾸기 캠페인 계획의 일환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붐조성 정착단계(집중 단속)에서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큰 규모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10. 9. 9.(목) 07:50~08:20어간, 구미시 송정동 교육청삼거리에서 구미경찰서 본서직원 60명, 방범순찰대 46명, 경찰발전위원회 14명 등 민·관 합동으로 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행사가 이루어졌다.또한, 구미경찰서 15개 파출소에서도 각각 개별적으로 장소 선정하여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구미경찰서를 포함한 16개 장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더 집중시킬 수 있었다.또한,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은 10. 7. 1.부터 12. 31까지 기초질서, 교통질서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강력하게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므로 시민들께서는 법질서 준수에 많은 협조와 함께 이루는 기초질서, 교통질서를 만들어 가자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이날 행사는, 차량 이동량이 많은 출근 시간대와 장소를 선정하여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늘어나는 체납차량에 대하여 특단의 조치로 9월 9일, 10일 양일간 김천IC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김천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김천영업소와 공조하여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포차량 운행을 뿌리뽑고 매년 증가하는 체납 자동차세를 일소하기 위해 경북도 내 최초로 실시했다.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체납차량 징수촉탁제가 시행됨에 따라 서울, 부산 등 전국의 체납차량도 단속한 시·군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고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다. 시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체납차량과 대포차 등의 운행이 제한된다는 인식을 체납운전자에게 강하게 심어 줄 것으로 확신하고, 단속차량에 대하여 체납금액의 30% 징수촉탁수수료를 받음으로써 시 재정 수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등의 협조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며 운전자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찬걸)는 9월9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독도수호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와 토론을 했다. 이날 독도수호 주요업무보고에서 - 울릉출신 이용진 부위원장은 독도에 상주하면서 독도 주민자격을 가진 독도해설가를 배치하는 것을 주문하였다. - 김말분 의원은 일본의 독도교육은 초·중·고부터 조직적으로 시키는데 비해, 우리나라의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관련 기술이 적고 내용이 미비하므로, 많은 교과서에 기술되어 독도 올바로 알기 교육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였다. - 안동출신 김명호의원은 독도에서 한국의 전통민속문화 행사 개최가 필요하며 안동 차전놀이 등 문화행사를 독도에서 개최할 것을 검토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경주출신 이달의원은 독도관련 예산과 독도연안에 어선이 얼마까지 어로 가능한지 질의하였다. - 의성출신 이왕식의원은 독도 방문 비용이 많이 소요되어 국민들이 독도방문에 어려움이 있으니 학생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배편운임을 줄이는 방안 등을 강구해 볼 것을 주문하였다. - 최우섭의원은 도와 도교육청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독도관련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 포
구미 출신 농수산위원회 소속 변우정 의원입니다.존경하는 이상효 의장님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대구취수원을 구미시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본 의원과 구미시 출신 김대호 의원님, 장영석 의원님, 심정규 의원님, 윤창욱 의원님, 전인철 의원님, 구자근 의원님, 박태환 의원님이 공동으로 5분발언을 하게 되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현재, 정부(국토해양부)에서는 식수확보, 수질개선, 생태복원, 홍수예방 등 물 부족사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4대강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대구시는 경북·대구 맑은 물 공급이라는 미명하에 대구취수원을 구미시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려는 황당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간 갈등을 초래하고 40만 구미 시민들이 비분강개(悲憤慷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는 국내 단일공단으로 전국 수출의 10%, 경북 수출의 75.3%인 300억불의 수출을 달성하였고, 2,000여개의 입주기업체, 10만여 명의 근로자가 생업에 종사하는 인구 50만 시대를 열어가는 내륙최대의 첨단디지털 산업도시입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9일 오전11시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 심사한 각종안건과 특별위원회 구성,경북교육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 등을 처리하고, 지난 8월26일부터 개최된 임시회를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