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2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벌렸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창욱)는 12일 오전 10시에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43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09년도 의회사무처소관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제244회 제2차 정례회 회기 협의의 건이 상정되었으며. 2009년도 의회사무처소관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제244회 제2차 정례회 회기 협의의 건은 원안협의 되었다.△ 이정호(포항,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의원은 “의회에서 승인인 예산은 적절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운용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당부”하였으며 정영길(성주, 예산결특위 부위원장)의원은 “불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단계부터 면밀한 검토를 하여 주길 촉구“했다.또한,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는 10월 15일 오후 3시 30분에 개최되며, 2010년도 의회사무처소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경상북도의회 회의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협의
가스공사, 부채비율 344%로 국내 자원개발 기업 중 최대!지식경제부 산하 23개 기관 평균보다도 7배 높아이자비용만 2008년 4,400억 → 2014년도 8,100억원으로 급증 예상한국가스공사의 부채가 국내 자원개발 기업 중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식경제부 전체 산하기간 평균 부채비율보다도 7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이자 등을 지급하는 금융비용 역시 2008년 4,400억원에서 2014년에는 8,100억원으로 두배 가까이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태환 의원(한나라당 구미 을)이 국내 자원개발 분야 기업 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 가스공사는 지난해 부채가 17조7,700억원으로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344%에 이르고, 지식경제부 산하 23개 기관(정원 500명 이상) 평균 부채비율 50.4%에 비해서도 6.8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자 등을 지급하는 금융비용 역시 2008년 4,400억원에서 2014년에는 8,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됐다.특히, 가스공사는 2007년 부채금액이 8조 7,400억원이었으나 2009년 17조 7,000억원으로 두배 이상 증가하고, 오는 2014년에는 24조 5,600억원으로 매년 급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에서는 10월 7일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생활쓰레기자원재활용사업장, 환경자원화시설 등 4개소에 방문하여 주요현황 청취 및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먼저 10월 8일 개관을 앞둔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전반전인 현황 청취하고 당초 소규모의 전시회 기능인 전자산업관건립 으로 계획했으나 유지 및 수익적인 면을 생각하여 컨벤션 기능으로 변경한 건립추진 과정설명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설립 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인 주차장, 에스컬레이터, 화장실 등 부족을 예상하지 못하고 건립 후 시설을 수정·보완하는 점을 지적했으며 향후 운영 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민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흑자 경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로 이동하여 관계자로부터 일반현황 및 당면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특화사업 및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구조고도화 달성, 지역경제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향상에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산업건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10월 7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과 KTX 김천(구미)역사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먼저 구미1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한 기획행정위원회는 병원장으로부터 일반현황을 청취한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평가하는 2009년도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은 점을 축하 및 시립요양병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를 마련한 점을 격려했다.또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행사에 참여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과 구미교육재단 산하 구미1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환자의 신체적 기능 회복뿐 아니라 단절된 사회성 관계능력 향상과 심리적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는 병·학협력의 특화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도 격려했다.위원들은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이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발굴하고 각 환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실시 및 구미시 전 지역에 순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타 병원과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구미시립노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2010. 10. 11.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보고회는 각 기능별 중요 추진사항에 대하여 분석하고,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해당 부서와 각 파출소에서는 각별한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이와 더불어, 최근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도난 사건 예방을 위하여 팜워치 및 자율방범대 등 관련단체와 협조하여 한건의 도난 사건도 발생치 않도록 예방 순찰을 강조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10. 11자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위한 서한문을 관내 24개소 초등학교장에게 발송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도로횡단이 가장 많이 발생하여 횡단보도 통행 5원칙과 안전띠착용 및 안전한 장소에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업시작 전후에 반복적 으로 담임선생님이 교육을 해 줄것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0월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는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와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수립, 의원발의 안건 및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민생관련 안건을 심사하고, 상임위원회별 도정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이 계획되어 있다.구체적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0월12일 오전 11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장세헌(포항) 문화환경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을 여자축구 메카로’에 대한 발언을 한다.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상임위원회별 경북도청 각 실국별 2009년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와 각종 안건처리 및 도정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이어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09 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한 종합심사를 한 후, 26일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0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최종처리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도 함께 처리한다.
대구시·경북도는 10월 12일(화) 오후4시 도청강당에서 오는 10월 21일~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앞두고 지역 안보 태세를 재점검하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를 합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중요 국제행사를 앞두고 군사도발, 각종 테러 위협과 시위 집회 등을 대비하며, 행정기관, 군부대,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한 성공적 개최 지원으로 대구·경북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키로 힘을 모은다.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도지사와 대구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이진모 제50보병사단장, 최동해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20 재무장관회의 대비 준비상황 보고, 지역 치안대책, 군사도발 및 테러대응 방안 등 지역 안보태세 강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이번에 개최하는 G20 재무장관회의는 11월 11일~1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의 최종 의제조율, 각종 금융 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각료급 회의로서 각국 대표, 기자단 등 1100여명 이상 참석하는 업무 중심의
작년, 총 사업비 1,350억원이 투입되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의 구미유치에 이어 또 하나의 대형 프로젝트가 구미에 유치된다. ’11년부터 ’15년까지 5년간 1,377억원을 투입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것이다.국회 김태환·김성조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구미시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구미시 소재 국가1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생산단지 조성 및 관련 상용화 기술개발 등에 국비 820억원 지방비 350억원 민자 207억원 등 총 1,37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구미는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며, 연 1,200여명의 일자리창출 효과와 연 4,000억원 규모의 경쟁력 강화효과 그리고 전자의료산업 전체의 약 10%에 해당하는 수입 대체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에 1,350억원의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유치에 이은 이번 프로젝트 유치에 따라 구미시는 전자산업단지에서 벗어나 지역산업
소통과 화합의‘함께하는 시정’시스템 구축 투자유치 10조원, 일자리 7만개 창출 박차 대형 프로젝트 사업 본격 시동 자전거거점도시, 낙동강 수변도시 등 녹색선도도시 본격 가동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을 기치로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5기 구미시정이 순항하고 있다.민선4기를 거쳐 새로운 4년의 시정을 맡게 된 남유진 구미시장은 취임 첫 날, 일체의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환경미화원과 새벽거리 청소를 시작으로 기업체 현장방문, 농촌 봉사활동 등 민생현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소통과 화합’의 시정추진 의지를 다지고 ‘함께 하는 시정’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행보였다. 40만 시민과 힘차게 달려왔던 시정 100일은 지난 4년간의 노력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는 가운데 구미의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시민생활현장에서 지역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기간이었다. 5공단, 경제자유구역 등 대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올 한해만 2조원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와 물 순환형 수변도시 선정 등 녹색성장 선도도시 추진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난 8월 26일에는 구미인구가 40만을 돌파하며 새로운 변화의 기회를 맞았다. ▷ 더 낮게 더 가까이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준공식과 제10회 경북과학축전 개막식이 10. 8(금) 14:00에 GumiCo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송필각 도의회 부의장, 도의원 등 도내 기관·단체장, 허복 구미시의회의장, 시의원, 과학단체, 연구소 시민, 교사, 학생 등 각계 1,0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하였다.준공식에서는 산업관 건립 유공자 지식경제부장관 표창과 경북과학기술인대상인 진흥상에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이종형)이, 학술연구상은 차형준 교수(포스텍 화학공학과)가 각각 수상, 기술개발상은 안봉준 교수(대구한의대) 과학기술인상에는 안병남 (주) 브이엠티 선임연구원이 수상하였으며, 2010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하였다.또한,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건립에 공이 많은 시공사(주)포스코 건설, 화성산업(주), 남곡건설(주), 감리단 (주)휴다임 건축사무소 대표에게 각각 구미시장 감사패가 수여 됐다. 준공식을 가진 GumiCo(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는 2005년에 착공 하여 6년간 총사업비 380억(국비 185억, 도비 80억, 시비 115억)을 투자하여 건립 하였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국제적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구미시 옥계동 구미전시컨벤션센타 내에서 2010. 10. 8~10. 10(3일간)까지 개최되는 경북과학축전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틈새홍보활동을 펼쳤으며,특히 포돌이 포순이 경찰마스코트 활용한 이색홍보로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로부터 경찰이미지 제고와 홍보성과를 최대 거양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