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원자력산업 수출시대 대비2011 세계육상선수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광객 유치 총력2011 상반기 “예타대상 사업” 발굴 등 국비확보 총력□ 2011년도 정부업무계획 대응전략... 업무보고회 가져경북도는 1. 5일(수), 1.11(화) 양일간에 걸쳐 정부 업무계획과 관련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실국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2011년도 중앙부처 업무보고가 지난 12. 30일 모두 완료됨에 따라 중앙부처 주요업무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해벽두부터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실국별 업무보고회는 이삼걸 행정부지사 주재로 기획재정부 소관을 시작으로 지식경제부, 교육과학부, 농림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등 주요 12개 중앙부처의 업무계획을 요약 보고하고, 이에 따른 실국별 대응 및 조치계획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그동안 경상북도는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인 광역경제권 정책, 녹색성장 전략 등 한 발 앞선 준비로 지난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 ‘울릉도 녹색 섬’ 구체화, ‘막스플랑크연구소’ 유치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선점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 실국별 보고된 주요 대응전략은금년도 정부 정책의 큰 방향은 5%전후의 견고한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에서 실시한 각종 청렴시책 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에 진입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전국 4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청렴시책 및 공직윤리제도 점검결과 301개 공공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이에 앞서 지난해 5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대책 수립 평가에서 188개 기관 중 9개 우수기관에 포함된바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평가에서 09년도 13위에서 10년도 7위로 6단계가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08년 이후 경북도의 청렴도 평가가 하향추세를 보이며 하위권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되어 그 의의는 더욱 크다 하겠다.지난해 경북도는 청렴도 전국 상위 진입을 목표로 4개분야 27개과제를 선정하여 내부비리 신고자 신분보장 시스템을 도입하고, 감사관 직통 내부고발 Hot-Line을 구축하였다. 또한 청렴포스터를 제작하여 민간단체 및 전 시군에 배부하
김천시는 지난 연말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체제로 운영하여 출퇴근길 교통소통과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 왔으나,2011.1.10일 13:00부터 그동안의 한파로 인하여 간선도로 가장자리, 인도, 이면도로에 햇볕이 들지 않아 응달진 곳에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결빙되어 보행자들에게 많은 위험이 있고, 눈 더미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부곡동 화성·우방아파트 앞 인도, 부곡초등학교 앞 인도, 경부고속철도 하부, 직지교 인도 등의 결빙지역에 제빙작업에 나섰다.이번 제빙작업은 본청 실과소별 1/2이상 및 동직원은 민원담당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하여 본청 담당과별로 지정된 제설구간에 투입되어 본청 및 동에 비치된 제빙장비(삽),자재(염화칼슘, 모래)를 이용하여 응달져 결빙된 간선도로 가장자리 및 인도, 이면도로에 집중적으로 전개되었다. 김천시는 앞으로 눈이 오면 시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한 발 앞선 행정으로 응달진 인도나 이면도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제빙·제설작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눈길·빙판길 운행 및 보행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박보생 시장도 “전 직원은 결빙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1.7(금) 구제역이 발생된 후 차단방역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고속도로를 비롯 주요도로 및 시군경계 지역 23개소 구제역 이동방역초소를 설치 40일 이상 운영하다보니 연말연시 격무와 맞물려 심신이 지쳐서 혹시나 구제역 방역활동 중 건강상문제로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구제역 이동방역초소 근무자에 대해 이동검진을 실시하였다. 이에 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에서는 구제역차단방역을 위해 연일 고생하는 초소근무자에 대하여 이동방역초소를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 등 근무자 건강상태 체크와 현장 작업근무 중 다칠 경우를 대비 파스, 살균소독제, 밴드, 연고 등 구급 의약품도 함께 지원하였다.방역작업중인 한 공무원은 “본 업무와 방역근무에 지치고 힘들었는데 건강상담과 검진을 해 줌에 따라 열과 성을 다해 구제역 차단방역에 임하겠다”고 말하였으며, 구건회 선산보건소장은 근무자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 주기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하겠다고 말하였다.
▷ 혹한기속 연인원 11만명, 휴일·주야 현장에서 구슬땀!▷ 제설작업, 농작물 피해복구 등 2·3중 고통 본연의 업무수행까지올 들어 가장 추운 1. 10일(월), 구제역 발생 40여일째를 맞이한 경북도내 2만 3천여명의 공무원들의 마음은 더욱 무겁고 춥게만 느껴진다. 지난 주 연일 계속된 구제역 방역과 제설작업을 수행중이던 고령군 공무원 곽석순(46세, 여)씨가 쓰러져 현재 의식불명 상태속에 있고, 군위군청 방역책임자인 김운찬 농정과장(남 54세)이 피로누적으로 쓰러지는 등 각종 언론을 통해 구제역 방역작업으로 인한 동료 공무원들의 사고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기 때문이다.지난 12월 구제역 방역작업 중 2명의 동료 공무원을 잃은 슬픔을 뒤로 하고, 고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휴일없이 구제역 방역 활동에 임하던 직원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현실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신년의 희망을 품고 한 해를 설계해 나가야 할 시기인 1월초 경북도내 공무원들의 가슴엔 오직 구제역 종식이라는 다섯 글자만 각인되어 있는 듯하다.지난 11월 구제역 첫발생 이후 도청은 물론 23개 시·군 공무원들은 그야말로 전쟁을 치루고 있다. 도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이후 지금까지 현장에 투입된
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정세균, 이인영, 김영춘 최고위원과 김재윤 정책부의장, 전혜숙 의원 등이 ‘더 낮게, 더 가까이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희망대장정을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오전 10시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어서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의 민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개최된 구미시민대토론회에 참석하였고 구미역에서 날치기 예산처리와 입법 무효화를 위한 국민서명운동을 개최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 나갔다.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손학규대표 등 지도부는 과거 지방 활성화를 통해 구미가 최고의 산업도시로 성장해 왔는데 이명박 정부들어 반지역적인 정책으로 구미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구미시민들이 반서민, 반지역, 반노동자적인 이명박 정부에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어서 개최된 시민대토론회에서는 구미시의원, 대학교수 등 약50여명이 참석해 교육복지, 노사문화, 4대강 사업 등의 주제로 당 지도부와 격의없는 대화가 오고갔고 많은 정책제안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만족하는 토론회가 이뤄졌다.특히 최근 경북도의 무상급식 예산 삭감에 따른 구미시의 무상급식 실시가 어려워진것에 대해 한나라당 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함께하는 시정추진을 위해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교육명품도시에 걸맞는 교육환경조성을 목적으로 면지역 초·중학교와 읍·동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경상북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미확보로 당장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미시는 경상북도교육청의 2011년 무상급식추진계획(도교육청50:시50)에 의거 면지역 초·중학교, 읍·동지역 초등학교 1,2,3학년 17,821명(소요액 64억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구미시 부담액인 32억원 중 1학기분 20억원을 확보하였고 나머지 12억원은 추경으로 확보하여 무상급식을 실시하려고 계획하였으나, 경상북도교육청 무상급식의 예산이 전액 삭감됨에 따라 구미시도 무상급식을 당분간 보류하게 되었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상북도교육청의 무상급식예산만 확보가 된다면 구미시는 언제든지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근로의사가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월 19일까지 2011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650여명 모집한다. 참여자 모집은 1월 13일부터 시작하며,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총 사업비 2,889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실시된다. 참여대상자는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이며, 가구소득의 경우 전월의 의료보험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가구별 소득추정액을 산정하여 선발한다. 반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를 비롯해 접수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 참여 포기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주민등록표상 동일세대원인 직계가족 등은 제외한다. 이번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면 시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사업신청서 및 금융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전월) 등을 첨부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안정적 일자리창출, 취약계층 집수리, 폐자
경북도(김관용 경북도지사는)는 1월7일(금) 오전10시30분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매몰지 사후관리 전담기구인 구제역환경관리단을 발족하고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구제역환경관리단은 그 시급성을 감안 우선적으로 3개팀(총괄상황팀, 시설관리팀, 현장확인팀)에 10명을 기동배치 매몰지 주변 모니터링, 중앙예산 확보, 악취 등 민원관리, 대체 식수원 개발 등 현안업무를 추진하게 되는데, 앞으로 기구를 확대 행정부지사 직속의 준국장 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제역 피해축 매몰로 인한 2차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제역 매몰지 사후정비 및 조사반 126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경북도는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매몰지를 시군에서 관리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도청 직원 47명, 경상북도 구제역 광역기동대 57명과 안동시 직원 22명 등 총 126명을 2개반 7개팀 20개조로 편성 1월말까지 매립지 주변 현지조사, 환경 정비사업을 전개 2차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게 된다.환경관리단은 현장에서 숙식을 하며 매몰지를 관리하게 될 사후정비 조사반은 지난 5일 오후3시 경북도청에서 현장투입에 따른 주요임무 고지, 안전문제 등 주의사항에
□ 경북도는 국가적 위기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복지경북을 만들기 위해, 올해 보육예산은 ‘10년 대비 357억원(13%)이 증가한 총 3,066억원을 지원한다.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산층까지 보육료지원확대, 맞벌이가구 보육료지원확대, 공공형시범어린이집 시범사업설치, 보육인프라확충 등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보육사업을 살펴보면 △공립, 법인시설 등 보육시설 종사자인건비 444억원(5,106명) △영유아 보육료 지원 2,287억원(64,280명)소규모보육시설 설치 및 보육시설기능보강 18억원(49개소) △시설미이용아동양육지원에 112억원(월10~20만원/5,896명) △공공형 어린이집 시범사업 실시에 21억원(130개소) △도 자체사업으로 장애전담보육시설기사인건비 신규 지원 등 총 27개사업 158억원을 지원, 보육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1년 시행되는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부모의 보육부담 경감 지속 확대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 대폭 확대 (소득하위 50% →소득하위 70%) 지난해까지 소득하위 50%
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은 7일 구미에서 개최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얼마 전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특별교부세 지원 등 피해 복구를 위한 역할을 주문했다.이날 허대만 위원장은 “지난 폭설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생산을 하고 있는 포항의 부추와 시금치 농가 전체가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며 “이들 농가에 대한 지원에 우리 민주당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지도부에 요청했다.그러면서 “지난 예산 처리 때 형님 예산으로 배정된 대부분이 각 종 SCO사업에 치우쳐져 정작 우리 포항시민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하며 “폭설로 인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직접적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이나 특별교부세 배정 등의 지원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손학규 대표는 “관측이래 가장 많은 눈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하며 “당 차원의 역할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대답하면서 당시 현장의 참모진에게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1월 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서한규, 성상희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위촉기간: 2011년1월1일부터 12월31일)하였다.구미시 고문변호사는 1년 단위로 2명을 위촉하고 있으며, 위촉기간 동안 시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소송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각종 행정수요에 맞는 법률자문상담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서한규 변호사는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하였고 2008년부터 구미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재위촉 되었으며,또한, 성상희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우리하나로 구성원 변호사, 경북중소기업 지원센터 고문변호사,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위원, 대구여성회 자문변호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구미시 고문변호사로 위촉 되었다.따라서, 구미시는 최고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가진 2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함에 따라 승소율 제고는 물론 각종 소송 및 관련업무 처리에 있어 차별화 된 고품질 법률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