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 1월 19일 대통령기관 표창 받아 대통령께 구미시 기업지원 정책 발표기업애로 및 민원 원 스톱 서비스로 기업 만족도 커‘기업이 있어야 구미가 행복합니다’라는 다짐 속에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서 기업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가 변함없는 기업사랑으로 제3회 섬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월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3회 섬김이 대상시상식에서 이명박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대통령기관 표창을 받았다.남시장은 이날 시상식장에서 수상자를 대표해 대통령께 구미시의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을 발표하고 5공단 조성 등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했다.이번에 구미시가 받은 섬김이대상은 고질적인 민원, 국민불편, 기업애로를 해결하거나 투자유치 등에 뛰어난 역할을 한 기관과 공직자를 중심으로 경제단체, 상공회의소, 기업 등 직접 그 혜택을 입은 국민이나 기업들이 수상자를 추천하는 상이다. 특히 일선에서 묵묵히 국민을 섬기는 기관과 공직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다는 의미가 있어 수상단체와 수상자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상이다.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 구미시는 지난 2006년 7월, 남유진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국 백신접종 결정에 따라 17일부터 관내 모든 소 39,509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996호 23,169두에 접종을 추진해 68% 진행했으며 18일 모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구제역 예방접종 교육 및 긴급 가축방역협의회, 16일 읍면장·축협·축산단체·수의사회 등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선 구미시는 공무원 400명, 수의사 등 민간인 100명 등 총 500명을 동원하여 예방접종을 조기에 완료하여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방역관계자는 백신접종 후 농가들의 사후관리를 강조하며, “농가들이 백신접종 후에도 증세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소독과 차단방역에 힘써주셔야 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11. 1. 17. 오후 김천시 교동 김천톨게이트 앞 구제역 방역 초소를 위로 방문하였다.이번 방문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고생하는 김천시청 공무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이어 서장은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에 있는 황악초소를 방문, 강추위에도 검문검색중인 전경들을 위로하고 피자와 음료수를 제공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 16일 전국 구제역 예방접종고시에 따라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청 직원 비상령을 실시하였으며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는 구제역 예방접종 고시와 함께 김천지역 사육중인 모든 소, 돼지(종돈장)에 대해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발빠른 행정력을 보여 주고 있다.김천시는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계획을 지난 1. 13일부터 사전에 예방접종 실시 계획을 수립하여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수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가축방역협의회를 1. 14일 개최하였으며 행정공무원, 축협, 수의사, 인공수정사등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방법 등 사전 매뉴얼을 마련하여 1.14-1.15일 2회에 걸쳐 관계자들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 접종되는 김천시 관내 소는 39,000두, 돼지(종돈장 2개소) 11,000두로 18일까지 예방접종을 모두 마칠계획이다.김천시는 설명절 귀성객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구제역발생 억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와 영양군은 1월 19일 오전 11시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이기수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산림형 연수원 건립을 위한 경상북도ㆍ영양군과 고려대학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영양군에 건립 예정인 고려대학교 산림형 연수원은 금강소나무 군락지 인근에 조성되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산림욕장, 테라피 단지, 치유의 숲, 트레킹로드 등을 조성하여 산림과 의료를 연계한 특화된 연수원으로 개발될 전망이다.고려대학교는 1905년 교육구국의 건학이념으로 출범해 현재까지 106여년에 걸쳐 민주교육의 근본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여 국가 지도자를 양성하는 등 사회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해 온 민족의 대표적 교육기관 중 하나이다.영양은 고려대학교의 영원한 스승으로 존경받는 조지훈 시인이 태어난 곳으로서 고향인 주실 마을에는 조지훈문학관이 조성되어 있고, 그 인근에 연수원을 건립함으로써 후학들에게 민족애와 자부심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협력사업으로서 매년 영양군에서 개최되던 지훈예술제를 고려대학교 산하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한다는 내용과 영양산채 막걸리의 공동
「지방자치법」제45조 제2항 및 「구미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제3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집회 공고된 제15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철회 공고합니다.1. 철회내용 : 제15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집회 공고2. 철회사유 : 구제역 긴급 재난(대통령 지시 및 경상북도 구제역 예방접종 명령) 방제활동 관계로 임시회를 철회하고자 함.2011년 1 월 17 일구미시의회 의장 허 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국 백신접종 결정에 따라 17, 8일 이틀간 관내 모든 소 39,509두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5일 구제역 예방접종 교육 및 긴급 가축방역협의회, 16일 읍면장·축협·축산단체·수의사회 등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선 구미시는 신속한 접종을 위해 공무원 334명, 수의사 20명, 축협 24명등 총 390명을 동원한다. 16일 구제역 예방접종 명령이 고시되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구미축협에서 쇠고기이력제 전산 입력이 완료되어야 이동 및 출하가 가능해짐에 따라 신속한 접종을 위해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추진되며, 12개반 접종반(수의사1, 공무원1, 보정인부1)을 추가로 운영한다. 구미시는 설 전에 구제역을 잡기 위한 특단의 조치임을 강조하고 축산농가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금회 접종에서는 백신물량이 구미시 소 사육두수의 80%만이 배정되어 출하가 급한 농가부터 공급된다. 또한 방역 관계자는 백신접종 후 농가들의 사후관리를 강조하며, “농가들이 백신접종 후에도 증세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소독과 차단방역에 힘써주셔야 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미시 무을면(면장 방경도)은 설명절을 앞두고 구제역 종식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2011. 1. 17 ~ 18까지 양일간 실시하는 구제역 예방접종에 따른 18개 이장 긴급회의를 16일 17시30분에 면장실에서 개최하였다.무을면장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서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요령 및 안전사고 등 주의사항이 설명되었고 이번 백신 예방접종은 대통령지시에 의거 이틀만에 모든 소(牛)사육 축산농가 2,700마리가 대상이며, 자가 접종을 원칙으로 구미시청 직원 마을별 2명의 책임 공무원에 의하여 백신이 배부되고, 단, 노약자, 부녀자, 장애자 등 예방접종이 곤란한 농가는 공수의사를 동원한다.예방접종은 반드시 2㎖ 근육부위 주사로 예방 백신은 1병에 50마리 규격으로 축산농가에 공동사용 토록하여 17일부터는 공무원 예방접종 확인으로 가축 출하희망 농가는 출하가 가능하도록 축협 전산망 이력사항 등록토록 행정지도 된다.또한, 양일간 실시될 구제역 예방접종에 투입될 면직원 전원에게는 10여년 만에 닥친 강력한 한파에 대응하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방한모자 1개씩을 구입하여 배부하였다.
김천시의회 의원들은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4일간 관내 구제역 차단 이동초소에서 방역활동에 자진 참여한다.지난 1. 12일(수) 의정회시 구제역 확산에 따른 범 정부차원에서 총력대응을 하고 있음에도 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기온마저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에 우리 지역에서는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의원이 구제역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모아 보자는데 다 같이 동참의사를 표명하고4일간 봉산 검문소와 아포 송천리 2개 이동초소에 각각 2명씩 투입되어 하루 6시간(12:00~18:00) 이동차량 소독 및 축산차량 소독내역 기록등 방역활동을 실시한다.한편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은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구제역 방역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절대로 우리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 29일 확정된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과 연계하여 동해안 발전 방향과 비전을 새롭게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11년도 동해안 해양개발의 비전을 담은 역점사업을 선정, 발표했다.따르면, 동해안 해양개발 종합계획(Go-Project)시행 5년차를 맞는 2011년을 “녹색 해양산업을 선도하는 동해안 개발”의 해로 정하고,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상의 선도사업으로서 ‘환동해 해양과학 콤플렉스 조성’을 비롯한 포항영일만항의 환동해 물류중심지 육성, 연안정비 및 해수욕장 정비 등을 통한 해양관광 휴양지 조성 등 해양개발 관련 사업에 1,5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동해안 천리를 세계적인 해양관광 연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011년 해양개발 역점사업 울진지역을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연계,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유치, 해양과학 비즈니스 타운과 해양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동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상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동해안을 해양개발 및 인프라 구축으로 녹색 해양과학 산업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울릉도(독도)해양자원연구
지난 11. 28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일부지역에서는 AI까지 발생되는 등 축산업계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는 가운데,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제역 방역을 위한 총력 대응을 위해 부시장·실국장을 포함한 5급이상 간부 공무원까지 초소 근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구미시는 이미 국가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뒤 모든 행정역량을 구제역 방역에 기울이기 위해 전 직원을 23개 방역초소에 23개조 4교대 24시간 비상 근무토록 하였으며,구제역 발생 후 40일 이상 지남에 따라 방역활동이 다소 느슨해질 수 있어 설날 전후 2011. 1. 11 ~ 2.17일까지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직원복무기강 확립, 근무초소 이탈 및 근무중 음주금지, 노면결빙 대책 강화, 차량안전 사고 예방대책, 축산관련 차량 행선지 파악, 농가 소독 및 차량 출입통제, 공수의·예찰요원·방역요원 농가 예찰, 해외여행 자제, 2010년말~2011년초 행사 취소 또는 연기, 선산재래시장폐쇄(2010.12.27), 가축분뇨 농장 반출 일시중단(2011.1.13)등 전 행정력 집중, 관내 유관기관·민간단체, 대 시민홍보에 특단의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에서는 2011. 1. 14. 오전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주요업무 추진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2010년 업무성과 및 2011년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하여 분석하고, 각 기능별 현안사항에 대하여 자체 실천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특히 설을 맞아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 시민들이 사건 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