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내 유관기관을 연계하여 협조할 수 있는 청소년안전망 김천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를 4월 29일 구성하였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바르고 훌륭하게 성장할 때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만큼 오늘 구성된 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가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많은 힘이되어 장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김천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는 국무총리 훈령(제545호)에 의거 필수연계기관인 김천시와 김천고용센터,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김천의료원, 김천시 보건소, 청소년지원센터 등 9명으로 구성 하였으며,운영협의회는 지역내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알맞은 긴급구조, 의료지원, 쉼터연계, 의료지원 등 위기청소년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고 연계기관의 활성화로 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김천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청소년들이 잠재적인 능력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22일 시작된 GUD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500만 서명운동이 5. 1일 오후 18시 현재 서명록 및 온라인 서명을 합쳐 1백1만 5,272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어, 시작 1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경북·울산·대구지역이 기초과학연구기반과 산업여건, 정주환경 등 과학벨트 입지여건상 어느 지역보다 최적지임을 알리고 과학벨트 유치를 위해 3개시도 650만 시도민의 단합된 힘과 염원을 담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시군청 및 읍면동사무소 등 행정기관과 기차역, 지하철역 등 시내 교통요지와 각종 행사현장, 시장, 수퍼마켙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 펼쳐져 왔다.특히 여론의 중심지인 수도권 공략을 위해 서울역,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등에서 길거리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재경 재부산 등 전국의 향우회를 중심으로 GUD 출향인사와 지역기업 및 지역에 사업장을 둔 대기업 중견기업의 임직원 등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당초 목표인 500만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서명운동을 입지선정이 완료되기 전인 오는 5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수합된 서명서는 청와대, 교육과학기술부, 국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5월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과 함께 도민 민생과 관련한 각종 안건 심사, 상임위원회별 도정 사업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가진다.구체적인 세부일정을 보면, 5월2일 오후2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이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한 후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을 선임하게 된다.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수는 7명으로 구성하며, 2012년6월30일까지 활동기간으로 하며, 활동기간 이전에 유치가 확정되면 특위는 종료하게 된다.이어 5월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집행부 및 의원발의 안건에 대한 심사와 도정 사업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5월13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민생관련 각종 안건을 최종처리한다.
국제과학벨트 지역유치는 경북·울산·대구 출향 언론인들의 힘으로 과학벨트 결정 임박, 고향을 위해 마지막 힘을 실어 줄 때 국제과학벨트 입지가 10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과학벨트 지역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수도권에 지역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재경 경북·울산·대구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경상북도(김관용 지사)는 5. 2(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를 위해 재경 경북·울산·대구 언론인 및 향우인과 3개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김연창 대구시 정무부시장,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상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여 국제과학벨트 지역유치에 힘을 실었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이재영 한동대 대학원장의 ‘과학벨트 지역유치 추진전략’ 발표에 이어, 3개시도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들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촉구결의 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김관용 지사는 인사말씀에서 “그동안 지방의 생존에 대한 외침마저 중앙 언론에서 귀를 막고 눈을 감아 아쉽고 서운할 때가 많았다”며, “하지만
경상북도 의회(의장 이상효)는 2011. 4. 29(금) 경주시 소재 성동재래시장을 찾아가 이상효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달, 박병훈, 최학철, 최우섭 도의원과 함께 도의회사무처 직원 80명이 참여하여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구제역 영향으로 침체되고 대형마트의 입점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의 소규모 영세상인들을 돕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사무처에서 재래시장 상품 팔아주기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통시장 장보기에서는 경주지역 특산품인 미역, 멸치등 건어물을 비롯한 느타리버섯, 부추 등 채소류와 각종 과일 등 4백만원 상당의 지역민이 직접 생산한 상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아울러, 길거리 시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인정이 넘치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한 상품이 소비자에게 직접 거래되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하는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특히, 이상효 도의회 의장은 성동시장 번영회장(신우현)을 비롯한 번영회원 및 경주시 관계자 등과 시장안 식당부(도판)에서 소고기국밥을 함께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말고 전통시장의 버팀목이
경상북도(김관용 지사, 3개 시도 공동유치추진위원장)와 지역 과학계·법조계 등 전문가들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시 평가지표의 가중치 부여에 대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과학벨트 특별법 제9조에 있는 입지평가 기준과 관련하여 연구기반과 산업기반은 동등한 법적 자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해야하며, 따라서 연구기반과 산업기반에 대한 평가 가중치도 동일하게 줘야하고 차별성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연구기반과 산업기반은 과학벨트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로서 현재 교과부 및 과학벨트위원회에서도 2개 지표를 중요도 측면에서 타 지표보다 높게 보고 있으나 두개 지표 가운데 연구기반 지표에 보다 큰 가중치를 둘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양지표 자체의 비중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법률상 체계에서도 가중치를 동등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지역 법조계의 △서혜택 변호사도 특별법 제9조 1호의 연구·산업 기반 구축 및 집적의 정도 또는 그 가능성 중 연구기반과 산업기반은 법률 표현상(중간점으로 처리한 점)양자간 동등한 자격을 지닌 것으로 보아야한다. 따라서 평가 비중도 동등하게 부여하는 것이 당초 법률제정 취지에
박보생 김천시장은 28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서울로 출발했다. 이는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차례로 방문해 2012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것. 국가예산편성 순기표에 따르면 4월말까지 각 부처에 국가예산 건의조서를 제출해 설명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세부사항을 논의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이날 박 시장은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방문해 중부내륙선(김천~점촌) 복선전철 반영, 구미~김천 간 국도지선 연장, 감천 마스터 플랜 시행사업, 직지사 생태하천 조성사업, 신음~교동 간 도로 확장, 삼락동 도로 개설 등 김천시의 중요 국책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 시장은 김선태 철도정책과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남부내륙선(김천~진주~거제)이 확정된데 대해 김천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며 “김천은 교통의 요지로 국가적으로도 교통적 활용 가치가 충분하다. 중부내륙선(김천~점촌) 복선전철이 2012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하는 등 각 실무 부서를 직접 방문하며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또 박
경상북도는 4. 29(금) 10:00 대구인터불고 호텔 카멜리아 홀에서 경북PRIDE상품CEO협회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최우수 중소기업 제품인 경북PRIDE상품 선정기업 CEO 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부터 경북 도내 최우수 중소기업 제품으로 선정된 경북PRIDE상품 선정기업들은 CEO간 지역 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나 실행에 옮길 구심점이 없어 역량을 극대화 시키지 못하였다.이에 경북PRIDE상품 CEO협회를 구성 창립총회를 계기로 그간의 논의를 보다 공식화하고 경북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뭉치게 되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경북,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이루기 위하여 경북도의 일자리 22만개, 투자유치 10조원 달성을 위한 참석자의 결연한 의지와 뜻을 한곳에 모아 합동 결의문을 채택하였다.이번 총회를 통하여 최근 국제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 FTA 체결 및 시장개방 가속화에 따른 글로벌 경쟁 가속화, 지역 산업공동화 심화, 지역 청년 실업률 심화 등 지역 경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에서는 2011. 4. 27(수) 09:00~12:00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569 효은노은복지타운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의경어머니회·전의경·공익요원 등 20여명은 배식봉사, 휠체어 밀기, 전의경 춤과 노래 등으로 큰 호응 얻었으며, 복지타운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손주를 만난 기분이라며 너무 좋아하신다. 정기적으로 방문해준다면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전의경·공익요원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진정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 으로 옮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 청렴동아리 초심회(회장 정택수, 회원25명)에서는 4. 27(수). 11:00 구미경찰서 송정마루에서 서장님 및 회장 등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직원 간 친목도모와 조직 내 부조리 요인을 찾아 근절해 나아가는 등 경찰정화를 위한 활동의 목적으로 지난 2005년 회원 23명의 직원이 참여하는“초심회”모임을 구성하고 매월1회 정기모임을 통해 직원 서로 먼저 인사하기, 음주운전 근절, 기초질서지키기 등 청렴한 경찰상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 경찰서장님(총경 김동영)은 비리예방은 감찰활동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이 더 중요하다며 자정운동이 전직원들에게 확산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27일(수) 오후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나기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을 비롯 장애인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대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및 장애인 유공자 37명에게 각 기관장의 표창이 수여되었고 장애인복지발전에 헌신한 6명에 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21명의 장애인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기부한 6명의 후원자들이 각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참석한 모든 이가 훈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2부 어울림마당 행사에서는 밸리댄스, 대중가요 등 각종 공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를 선사하였으며 각계에서 기증한 자전거,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60여점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배부되었으며, 예술인협회에서 준비한 공연을 통해 참석자 전원이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구별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김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4. 27(수) 07:30 대구은행 비즈니스룸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지역 유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오늘 간담회는 김관용 경북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경북 교육감, 함인석 경북대총장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대학총장, 매일신문사장을 비롯한 지역 언론인과 대구경북 상공회의소 회장 등 3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지난 3월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성명서 발표에 이어 두 번째로서, 과학벨트를 반드시 우리지역에 유치하여 대구경북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시도민의 염원을 담아 대구경북 기관·단체장들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지역발전협의회 과학벨트 유치 촉구 성명서 내용 과학벨트는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과학적 근거와 경제적 관점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일부지역의 정치적 논리를 단호히 배격한다.우리 경북(G)·울산(U)·대구(D)권과 같이,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반을 갖추고 우수한 산업기반과 빼어난 정주환경을 보유한 지역에 조성하여야 한다.외국 과학도시의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국가균형발전과 과학자들의 창의적인 연구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과학벨트 입지평가 지표 중 대도시 접근성 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