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의경어머니회·전의경·공익요원 등 20여명은 배식봉사, 휠체어 밀기, 전의경 춤과 노래 등으로 큰 호응 얻었으며, 복지타운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손주를 만난 기분이라며 너무 좋아하신다. 정기적으로 방문해준다면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전의경·공익요원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진정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 으로 옮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