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나기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을 비롯 장애인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대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
2부 어울림마당 행사에서는 밸리댄스, 대중가요 등 각종 공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를 선사하였으며 각계에서 기증한 자전거,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60여점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배부되었으며, 예술인협회에서 준비한 공연을 통해 참석자 전원이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구별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김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정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삶의 용기와 활력을 재충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