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66> 지각(地閣)의 빛깔 지각은 아래턱 중앙 부위를 말한다. 주황색이면 새로 주택을 마련하거나 보다 좋은 주택을 갖게 되어 가정에 환희가 깃든다. 푸른색이면 집안에 불화가 닥치고 그 이외의 빛깔이면 주택으로 인한 걱정이나 손해가 따른다. 검고 어두우면 실패와 파산이 있고 않아 누우면 죽기 쉽다.
칼럼 정서가 없는 군주는 위험하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그리스 역사가 ‘투기디데스(Thucydides : BC 460∼BC404)’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그리스 쟁탈전인 펠로폰네소스 전쟁(BC 431∼ BC 404)을 다룬 자신의 저서 「역사」에서 전쟁은 인간의 권력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욕이란 바로 「남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욕구」라고 했다. 즉 「전쟁은 어차피 피할 수 없다」는 일종의 비관론인 것이다. 고대와 현대에서도 국가란 명칭의 집단이 생긴 이래 인간의 욕망 속에 「권력욕」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더욱 비관적인 것은 그것이 무제한이라는 점이다. 권력의 권세 권(權)자에서는 악한 꾀와 못된 꾀를 책략으로 삼고 있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또한 착할 선(善)에는 「높다. 좋아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중국 역사와 일본 역사의 집약서인 ‘삼국지’와 ‘대망’을 보면 수 많은 영웅 호걸들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는 권력욕에 집착하다가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권력욕으로 목숨을 내 놓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생명도 보다 권력이 더 고귀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생명이 없는 죽은 자가 어찌 권력을 가질수 있겠는가. 그래서 권
권우상의 poetry - 연(鳶) 연(鳶) 높은 하늘을 누비며 몸을 흔드는 그대는 우리들의 소망 각박한 세상 인심도 많이 갖고 싶은 욕심도 다 털어내고 연(鳶)처럼 홀가분하게 마음대로 훨훨 날아 청순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65> 손톱에 둥근 흰 반점 * 엄지 = 전신쇠약. 뇌병 * 검지 = 눈병. 인후염* 중지 = 위장병 * 무명지 = 장염. 허리병 * 소지 = 다리병. 관절염. 성병
칼럼 정치의 개념, 한국의 정치 모습은 어떤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정치의 개념(general)은 국가를 다스리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좀더 넓은 의미에서는 사회생활을 하는 중 사람들 사이의 의견 충돌이나 갈등을 해결하는 활동이다. 하지만 독재국가는 차치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국민이 편안하고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보다 권력을 통한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취득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래서 통치자와 국민간의 충돌이 일어나기도 한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인 동물이며, 사회생활을 영위하면서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간은 이익을 추구하고 욕망을 채우려는 본성이 있는데 이를 방치하여 부패와 혼란이 발생했고, 악한 본성을 고치고 질서를 확립하려면 예와 의를 규범으로 한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일찌기 순자(荀子)는 설명했다. 중국 고사에 ‘명주는 사람 얻는 것을 서두르고, 암주는 권세 얻는 것을 서두른다’는 말이 있다. 또한 ‘군주는 1. 호오(好惡)을 내보이지 말며 2. 너무 엄격하거나 너무 스슨해서도 안되며 3. 백성의 마음을 공략하고 4. 인재 모르는 안목을 키워라‘는 등 최고 지도
칼럼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세상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 (1) 말하지 않아도 그 뜻을 이해하는 사람. (2) 말을 해주면 이해하는 사람 (3)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한국의 정치 ‘리더’들은 어느 종류에 속할까? 적어도 리더라면 (1)에 속해야 한다. 만일 그 나라의 국민들이 편안하다면 당연히 지도자는 (1)에 속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똑똑하고 다양한 지식과 넓은 안목과 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대한민국 정치라면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며 싫다 하고 다 그렇고 그런 사람이 정치판에 뛰어 든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은 짜증이 난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짜증나게 사는 국민은 북한이 아닌가 싶다. 한 나라를 손안에 틀어쥐고 통치하는 독재자는 아무리 설명해 이해하지 못한다. 유럽에 전쟁의 먹구름이 감돌던 1938년 9월 히틀러와 대화를 통해 야망에 불타는 그와 대화를 해 볼려고 영국 수상 ‘네빌 쳄벌린’은 뮌헨으로 갔다. 히틀러와 평화협정도 맺었다. 그러나 그 이듬해 히틀러는 폴란드를 전격 침공했고, 제2차 세계대전의 막이 올랐다. 중국 대륙의 여러 나라 국가가 진시황과 대화에서 얻은 것은 전쟁뿐이었다
권우상 (權禹相) 명작 수필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인간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 경험에는 즐거운 것도 있고 눈물나는 고통스러운 것도 있다. 그러나 그 눈물과 고통의 우물에서는 금쪽 같은 지식이 분출한다. 경험만큼 확실한 지식은 없다. 삶속에서 풍부하고 진솔하게 축적된 경험은 책 등을 통해서 얻은 단순한 지식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경험에 의한 지식은 오류의 확률이 거의 없으므로 그만큼 확실성을 갖는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경험을 통하지 않은 지식은 지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까지 하기도 한다. 그런데 경험이라는 것은 동시 다발적일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의 나이테가 많을수록 많은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마치 긴 세월 눈보라를 맞고 성장한 나무에는 나이테의 축적이 많은 것과 같다. 환언하면 연륜이 쌓이면 그 만큼 경험에서 얻은 지식이 많을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분야뿐 아니라 일반적인 일들에서도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그 분야에 오래 종사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자문을 구한다. 그만큼 경험에는 가장 확실한 해결법이 앉아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매우
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63> 장수(長壽)의 상 * 인중이 크고 길고 뚜렷하다. * 눈의 흰자위와 검은 자위가 분명하고 촉기가 있다. * 턱이 널고 튼튼하다. * 코와 법령이 길다. * 눈썹과 귀에 긴 털이 있다. * 얼굴의 빛깔이 엷은 주황색으로 해맑고 윤기가 있다. * 귀 뒤의 수골(壽骨)이 높다. * 체격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히고 다부지다. * 성격이 낙천적이다.
칼럼 文좌파 정권의 反美親中, 어떻게 될까?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정치적 이념으로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국의 향후 사태를 예측할려면 중동사태를 알아야 한다. 다만 문재인 친공좌파 정권이 계속 집권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에 발발,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시리아 내전은 크게 내부적인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들로 구분할 수 있다. 내부적인 요인은 시리아 ‘바샤르 앗사드’ 대통령 정권은 ‘쉬아파’ 계열의 ‘알라위파’가 정권을 잡고 다수 ‘순니파’ 국민들이 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적으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순니파’ 정권 몰락 후 미국이 자신들의 중동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시 '반미강성' 중동 ‘쉬아파’ 대국인 이란과 위성국인 시리아, 레바논의 헤즈볼라, 이라크로 이어지는 '쉬아 벨트' 형성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래서 미국은 시리아에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을 하면서, 경제제재 등의 압박을 하게 됐고, 이것이 내부적인 문제로 이어져서 시리아 내의 인플레이션 실업률 상승과 더불어 앗사드 대통령의 차별적인 정책으로 인해 2011년 튀니지에서 발발한 쟈스민 혁명 등의 영향으로 내전이 발생하게 되면서
권우상 명품 시조 - 경포대에서 경포대에서 바람이면 12월 바람 씨잉 바람 바람 씨잉 꽃잎이면 매화꽃잎 하얀 매화가지 푸른 들 풀섶이 싫어 적막 긋는 희끗 눈발. *******************************************************************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극작가. 시인. 칼럼리스트 成海 권우상(權禹相) 문학상 수상 경력 ◆ 월간 「새농민」 작품공모 시부문 당선 ◆ mbc 방송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당선 수상 ◆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당선 수상 ◆ 부산mbc 방송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 대선주조(주) 100만원고료 수필현상모집 당선수상 ● 대선주조(주) 100만원고료 수필현상모집 당선 수상 ● 부산mbc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 계간 한글문학 신인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당선 수상 ◆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부문 당선 수상 ■ 부산은행 창립26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262> 두겹 턱 둥그스름하며 살이 통통하여 턱언저리 밑에 또한 겹이 포개져 있는 듯 하여 두겹의 모양새이다. 마음이 넓고 여유스럽다. 평생 금전에 구애받지 않고 살며 자녀복도 있어서 좋은 만년을 보낸다. 좋은 친구와 친척이 있어서 음양으로 지원을 받기도 한다.
칼럼 文좌파 정권의 개헌, 무엇을 노리는가? 권우상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과거 새누리당 때 김무성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중에 중국 시진평 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주장한 개헌 발언에 대해 그 당시 파장이 적지 않았다. 집권당 대표가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에 그것도 외국에 나가서 한 발언은 대통령에 대한 예의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많았다. 나는 그때 이원집정제 개헌에 국회의원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것을 보면 씁쓰레한 마음 금할 수가 없었다. 이는 한 마디로 여.야가 같이 권력을 나누어 갖자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이원집정제의 집정(Consul)이란 표현은 로마공화정 시대의 총통을 상기시키므로 그리 좋은 표현은 아니다. 프랑스식 이원정부제를 대통령과 총리 간의 권력분점체제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타당한 면도 있지만 분야별 권력이 기계적으로 분점되는 것이 아니고 다수당과 대통령이 같은 당인가 아닌가에 따라 권력형태가 현저하게 달라지므로 이것도 정확한 이해는 아니라고 보여진다. 이원집정제를 실시하는 나라는 호주가 그 대표적인 국가다. 호주는 좌익 정당과 우익 정당이 모두 합쳐도 50%(47.2%)가 안된다. 이런 국민의 지지로 국가를 경영하다보니 호주 국민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