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10) ❋쥐띠 7월생 = 완강한 고집과 행동을 자제하고 남과의 다툼을 멀리 하는 수양을 쌓아야 한다. 평생을 통하여 의식은 풍부하지만 부부궁에 풍파살로 자주 타투거나 싸움이 있으니 위기를 극복해야 가정이 화목해진다. 21살- 22살에는 시험에 합격하거나 직장을 얻게 될 운세이며, 24살-25살에는 애인을 소개 받아 사랑을 경험할 운세이며, 29살-30살에는 이동이나 변동 수가 있으며, 34살-35살에는 가정에 경사가 있거나 식구가 늘어날 운세이다. 38살-39살에는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배신 등을 당할 운세이니 부동산투기, 재정보증, 주식투자, 금전거래,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박에 손을 대면 크게 후회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흥망성쇠가 따르니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 말년에 크게 성공한다. ❋쥐띠 8월생=사물을 관찰하는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인정이 많으며 이해력이 풍부한 성격이다. 자존심은 강하고 매사에 직선적인 성격이라 바른 말을 잘하며 깔끔하고 꼼꼼한 성품이 때로는 남에게 오만하게 비춰질 수가 있다. 평생을 통하여 구설수가 자주 따르며 남에게 모함을 받는 일도 있겠다. 2
권우상 명작 중편소설 = 천강홍의장군 < 1 > 천강홍의장군 1 임진왜란(1592)이 일어나기 2년 전인 1590년 5월이었습니다. 일본 대마도(對馬島)에서 배를 타고 도망쳐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노다사부로(野田三郞)’라는 일본인으로 체격이 건장한 청년이었습니다. ‘노다사부로’는 대마도에서 죄를 짓고 지명수배가 내리자 조선(朝鮮)으로 도주할려고 새벽에 바다에 나가보니 어선(漁船)이 한 척 떠 있었습니다. ‘노다사부로’는 그 배를 타고 조선(朝鮮)으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해탄을 건너 도착한 곳은 조선의 남해(南海 : 진해) 해안가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해안가 넓은 백사장에는 무슨 잔치라도 벌리는지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주로 젊은 청년들이었는데 그 중에는 멀리서 온 듯 등에 봇짐을 짊어지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노다사부’로는 군중들을 향해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겨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무슨 날이 오무이까?” 청년은 조선말이 서튼 ‘노다사부로’의 얼굴을 한번 힐끗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장군을 뽑는다고 하오.” “쇼군(장군)이라면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이 오무이까?”
칼럼 노인 증오 시대로 가는 길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극작가 빈곤 노인의 대표적 이미지로 묘사되는 폐지수집 노인에게는 폐지 수집보다도 더욱 슬픈 것이 있다. 그것은 인격 모독, 즉 말이나 행동으로 더럽혀 욕되게 하는 것이다. 일부 젊은이는 노인에게 반말하거나 막말하는 경우도 있다. 노인을 경멸하거나 노인을 증오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사회 분위기라면 매우 불행한 일이다. 물론 노인중에는 일부 잘못된 행동으로 사회에 지탄을 받아야 할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노인들에게 경멸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한 달 전 나는 길에서 젊은이와 노인이 다투는 모습을 보았다. 노인이 버럭 고함을 지른다. “나는 젊어 봤다.. 너는 늙어 봤나.” (젊음이의 욕설은 생략함) 내가 알아 보니 노인이 젊은이를 쳐다본 것이 화근이라고 한다. 이 노인은 어느 교회 목사로 일하다가 목사직을 그만 두었다고 한다. 내가 목사도 정년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70세가 넘으면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것이 목사의 대답이었다. ‘늙었다’ ‘젊었다’라는 판단은 세월로 쌓인 얼굴의 나이테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몸(건강)과 정신(능력)이다. 사람은 누구나 세월의 나이테를 그으면서 늙어가게 된
칼럼 망국병 동성연애~맷돌부부는 안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동성연애~맷돌부부는 같은 말이다. 조선왕조실록 내명부(內命婦)편을 보면 동성연애의 기록들을 볼 수 있다. 문종의 후비 현덕왕후 권씨는 충청도 홍주의 합덕현에서 아버지 안동 권씨 화산 부원군 권전과 어머니 해주 최씨의 딸로 1418년(태종18)에 태어났다. 세자 향은 1421년(세종3) 8세에 세자로 책동되어 1427년(세종9년) 14세 때 김오문의 딸 김씨와 혼인하였다. 그러나 세자가 그녀에게 관심을 갖지 않자 김씨가 세자의 사랑을 되돌릴려고 해괴한 비방을 사용하다 폐출되었다. 그 뒤 1431년(세종13)에 현감 봉여의 딸 순빈 봉씨를 세자빈으로 맞아 들였지만 세종 14년 세자가 무관심 하게 대하자 순빈 봉씨는 동성연애에 빠지게 되었다. 그 때 예종에서는 “세자도 후궁을 들여야 한다”고 제도화를 했는데, 이때 열 다섯 살의 권씨가 임신하자 후궁으로 책봉되었다. 그 무렵 19세인 순빈 봉씨는 시비 ‘소쌍이’와 매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다. 소쌍이의 능란한 애무솜씨는 순빈의 봉씨의 몸을 마음대로 다루었다. 소쌍이의 손놀림에 순빈 봉씨는 더욱 뜨거워지며 호흡이 거칠어지자 소쌍이가 말했다. “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9) ❋쥐띠 5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포부가 크고 집념도 강하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추진력이 있으며 초지일관 좀처럼 뜻을 굽히지 않는 성품이다. 다만 고집이 세어 남에게 양보심이 부족하니 양보심을 길러야 한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 수 있으며,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게 되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나 망신수 있으니 이성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36살-37살에는 이사를 하게 되거나 조그마한 소망을 이룬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친구에게 사기 또는 배신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관제구설이 많이 따르며 하찮은 일에도 공연히 인심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남의 충고도 들으면서 자신을 자제하고 성찰하는 수양을 쌓으면 재산이 모이고 만년에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팔자다. ❋쥐띠 6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어 문학에 소질이 있다. 이상향을 추구하는 바가 크고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하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두뇌회전이 빠르고 눈치도 빠르며 바른말도 곧잘 하는
칼럼 망국병 동성연애~맷돌부부는 안돼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극작가 동성연애~맷돌부부는 같은 말이다. 조선왕조실록 내명부(內命婦)편을 보면 동성연애의 기록들을 볼 수 있다. 문종의 후비 현덕왕후 권씨는 충청도 홍주의 합덕현에서 아버지 안동 권씨 화산 부원군 권전과 어머니 해주 최씨의 딸로 1418년(태종18)에 태어났다. 세자 향은 1421년(세종3) 8세에 세자로 책동되어 1427년(세종9년) 14세 때 김오문의 딸 김씨와 혼인하였다. 그러나 세자가 그녀에게 관심을 갖지 않자 김씨가 세자의 사랑을 되돌릴려고 해괴한 비방을 사용하다 폐출되었다. 그 뒤 1431년(세종13)에 현감 봉여의 딸 순빈 봉씨를 세자빈으로 맞아 들였지만 세종 14년 세자가 무관심 하게 대하자 순빈 봉씨는 동성연애에 빠지게 되었다. 그 때 예종에서는 “세자도 후궁을 들여야 한다”고 제도화를 했는데, 이때 열 다섯 살의 권씨가 임신하자 후궁으로 책봉되었다. 그 무렵 19세인 순빈 봉씨는 시비 ‘소쌍이’와 매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다. 소쌍이의 능란한 애무솜씨는 순빈의 봉씨의 몸을 마음대로 다루었다. 소쌍이의 손놀림에 순빈 봉씨는 더욱 뜨거워지며 호흡이 거칠어지자 소쌍이가 말
명리학자 권우상 명품 시조 = 강풍이 되고 싶다 강풍이 되고 싶다 이제는 바다에서만 바람을 일으키지 말고 이 땅에도 바람을 불러와 강풍을 일으켜 깨끗하지 못한 부호(富豪)를 쫓아내고 싶다 차라리 이토록 썩어 너덜거리는 세상이라면 죽어 바람이 되어 모래 언덕을 넘어 다니며 강풍으로 한바탕 뒤엎어 놓고 싶다 친구여, 이제는 오색깃발 펄럭이고 장미꽃 넓은 벌판 훨훨 날아오를 한 마리 호랑나비로 저 산을 넘고 싶다.
권우상 명작 동시 = 나비 한 마리 나비 한 마리 엄마의 옷장 안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따라 입을 옷들이 가득 걸려 있었습니다 옷장사를 할려고 모으는지 모을려고 옷을 사는지 내 머리엔 온통 의문(?)의 꼬리표가 매달려 있습니다 자꾸 자꾸 긁으면 종기가 생겨 터질 줄도 모르는 엄마 오늘도 카드를 긁어 빨간 원피스 한 벌 사와 옷장에 걸어 놓았습니다 엄마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하얀 땡땡 무늬에 빨간색 원피스 해님처럼 밝은 마음으로 살겠다는 뜻은 나도 알지만 내가 궁금한 것은 입지도 않는 옷을 왜 사서 모으는지 나는 엄마의 옷장 안에서 구름속을 날아다니는 나비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나비가 없는 구름속을 엄마 혼자 날아다니고 있는 모습 아버지를 하늘 나라에 보내놓고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나비 한 마리. ( 아동문학가. 역사소설가. 극작가. 명리학자 )
우크라니아 뉴스 / 권우상 독일 패트리엇 우크라니아에 도착 승전 있기를 VOA 보도에 따르면 독일이 제공을 약속했던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체계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어제(21일)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을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실전배치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체계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고 독일 ‘도이체벨레’ 뉴스는 보도했다. 하루 빨리 우크라니아의 승리가 있기를 기대한다.
권우상 명리학자의 부자팔자 거지팔자 (9) ❋쥐띠 5월생 = 다방면으로 아는 것이 많으며 포부가 크고 집념도 강하다. 인내심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여 추진력이 있으며 초지일관 좀처럼 뜻을 굽히지 않는 성품이다. 다만 고집이 세어 남에게 양보심이 부족하니 양보심을 길러야 한다. 26살-27살에는 머무는 곳에서 이동이나 변동 수 있으며, 29살-30살에는 좋은 직장을 얻게 되거나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다. 33살-34살에는 재물의 손실이나 망신수 있으니 이성문제에 주의해야 한다. 36살-37살에는 이사를 하게 되거나 조그마한 소망을 이룬다. 39살-40살에는 건강 때문에 고생을 하거나 친한 친구에게 사기 또는 배신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관제구설이 많이 따르며 하찮은 일에도 공연히 인심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남의 충고도 들으면서 자신을 자제하고 성찰하는 수양을 쌓으면 재산이 모이고 만년에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팔자다. ❋쥐띠 6월생 = 용모가 단정하고 글재주가 있어 문학에 소질이 있다. 이상향을 추구하는 바가 크고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결하는 정의파이니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고 두뇌회전이 빠르고 눈치도 빠르며 바른말도 곧잘 하는
칼럼 인간은 왜 죽음을 그토록 싫어할까?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극작가 죽음은 인간에게 무서운 적이다. 그래서 인간은 있는 힘을 다해 그 적과 싸운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을 해도 그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한창 젊을 때에는 자신이 죽음을 맞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생각은 언제까지나 자신을 붙들어 두고 싶은 헛된 꿈이다. 기원 16세기에 스페인 탐험가 후안 폰세 데 레온은 카리브 해로 항해를 떠났는데, ‘깨어라!’에 따르면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는 항해 도중에 미국의 플로리다를 발견했지만, 몇 년 후 아메리카 원주민과 전투를 벌인 뒤에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젊음의 샘은 지금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사실상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죽지 않고 계속 살기를 원한다. 인간은 왜 죽음을 그토록 싫어할까? 성경에서 그 답을 알려 준다. 성경은 창조주가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한다.(전도서 3:11) 우리는 이 땅의 아름다움을 단지 80년 정도가 아니라 영원히 즐기기를 바란다. (시편 90:10) 바로 그것이 우리가 마음으로 열
일본 뉴스 / 권우상 일본 공립교 교사 4천명 이상 부족 사회 문제 일본에서는 공립학교 교사가 4000명 이상 부족하여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2024년 7월 22일 일본 NHK(news web easy) 보도에 따르면 교사단체는 금년 5월 공립학교에서 부족한 교사의 수(數)를 조사하기 위해 도(都), 도(道), 부(府), 현(県)과 대도시 중에서 선출된 47명의 교육위원회가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교육위원회가 계획한 교사의 수(數)보다 4037명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학교는 1732명, 중학교는 1244명 고등학교는 433명, 특별지원학교는 473명이 부족하였다. 2023년에 29명으로 구성된 교육위원회가 조사한 것과 비교하면 부족한 교사의 수가 36% 증가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교사가 부족하여 부교장(교감)이 임시로 담임을 하는 학교가 있다. 교사가 갑자기 사직하고 새 교사를 찾지 못한 학교도 있었다. 교사단체는 “부족한 교사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놀라운 일이라고 하면서 교사의 업무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