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면장 박희규)에서는 적극적인 체납세징수를 위해 11월 한달간을 체납세징수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체납세징수의 특수시책으로 고액·고질체납자의 현황파악 및 관외거주 고액체납자의 현지방문독려, 마을별 담당자가 이장과 함께 체납자의 집을 방문하여 납부를 독려하고, 매주징수내역을 직원회의시간에 보고하는 등 면장 이하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체납세징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체납세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체납차량 100여대에 대하여는 지난 10월달 번호판 영치예고서를 면장명의로 발송했고, 미납자차량에 대해서는 PDA를 이용한 번호판 영치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15대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박희규 무을면장은 “면행정력을 집중하여 체납세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지방자치의 재원이 되는 지방세납부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