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달리 내린 폭설에 따라 산불감시원 및 면사무소 직원은 1.5ton 트럭 2대를 이용하여 염화칼슘을 혼합한 모래를 뿌려 도로구간 마다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였으며 보다트랙터를 이용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임필태 무을면장은 “폭설과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하여 도로가 결빙상태가 되었지만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면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었던 것은 산불감시원, 주민 및 직원들의 신속하게 움직인 덕분이다”라면서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4일부터 시행한 제설작업을 현재까지 시행하여 결빙지역 곳곳의 제설작업을 마무리 하였으며 주민들 또한 마을안길 및 주요도로에 제설작업을 하여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