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 주식회사 나상규 총무팀장 외 50여명의 임직원은 지난 9월 19일 자매마을 상송리에 방문하여 사과따기, 반사필름깔기, 고추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로 지역주민과 훈훈한 정을 나눈 바 있다. 이에 갈수록 힘겨워지는 우리농촌을 돕기 위해 먼걸음 달려와준 STX봉사단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준비해 간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매 단체와 마을주민 사이의 정감을 쌓았다. STX에너지는 해마다 자매마을 상송리를 방문하여 노인회관 청소, 생활비품지원, 독거노인 장판도배수리, 노래방기계 선물 등 봉사활동을 소리없이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