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무을면 춤새권역 추진위원회는 12월 14일(월) 안곡초등학교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단을 맞이하여 춤새권역 개발계획에 따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조사단으로는 외부전문가 목포대학교 박종철교수외 2인과 한국농촌공사 양원식 총괄반장이 참석하였으며 구미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 경상북도 김대호 도의원, 임춘구 시의원, 선산출장소장, 마을개발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 유치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향후 사업선정시 권역당 5년간 40~70억을 지원받아 푸른 복지농촌 및 관광체험마을 조성, 소득개발사업을 통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주거, 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농촌사회의 지속적 유지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 농촌지역 발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미시장(남유진)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10 농촌마을종합개발에 구미시 춤새권역이 꼭 선정되도록 현지조사팀에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