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11월 고아읍 새마을대청소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다

 
고아읍(읍장 강재용)에서는 지난 11월 1일 김도문 시의원, 진복희 구미여성단체협의회장, 각 기관단체장, 고아읍새마을(남·녀)지도자, 공무원, 학생, 항곡리 남녀노소 주민 등 2백여명이 현일중고등학교운동장에 집결, 항곡리 일대의 환경정화활동 위한 11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 참여자들 행사에 앞서 배출된 쓰레기봉투를 직접 뜯어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구분하고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를 통해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어 사회적 비용절감과 자원절약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이날 고아읍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어깨띠와 홍보 피켓, 현수막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이날 강재용 읍장은 이른 새벽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많은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전읍민이 동참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소 후 항곡리 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집앞처럼 열심히 청소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돼지국밥을 아침식사로 준비하여 제공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