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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구미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강 운영

기후 위기와 공생 이야기 - ‘북극곰은 걷고 싶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지난 7월 12일(수) 도서관 강의실에서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공생을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였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북극곰은 걷고 싶다’라는 책을 주제로 지구온난화로 인해 오랫동안 살아온 주거지를 잃어가는 동물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존’이라는 키워드를 통하여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01년부터 한계레신문사에서 재직한 남종영 기자는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기사로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겨레> 기후변화 특별기획 ‘소는 억울하다’ 기사로 한국과학기자협회 ‘2023년 상반기 과학기사상’을 받았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구미도서관에서 준비한 생태전환 환경교육을 통하여 엘리뇨와 같은 ‘지구의 경고’를 구미시민이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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