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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문화도시 구미시, ‘2023 경상북도 지역문화 포럼’ 개최

전국 지자체 행정, 문화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론의 자리 ··· 구미가 중심이 되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6월 29일(목) ‘문화 자치와 분권을 위한 2023 경상북도 지역문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 간의 협력과 문화 자치 기반 구축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 도내 여러 기관이 협력‧지원하고 구미지역 대표 기업인 원익QnC와 ㈜케이아이티가 후원했다.

박종관 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의 기조 강연,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의 강연과 함께 △지역문화 거버넌스 △지역문화와 인력 △지역문화와 문화도시를 주제로 한 섹션별 토론이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물론 경남, 경기 등 전국 20여 개 지자체의 행정 및 문화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분권과 자치의 시대를 맞이해 지역의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고 지자체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문화도시 경북을 위해 구미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6월 30일(금) 오전에는 문화재단, 문화 도시센터 등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는 ‘경상권 문화도시 실무 담론 : 업(業)으로서 문화도시 UP’이 구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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