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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개농협, ‘작은 사랑 나누기’ 실천

사랑의 쉼터 방문, 위문품 기증

 
도개농협(조합장 이실용)에서는 지난 10월 17일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사랑의 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쉼터는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해 지난 1996년 9월 19일 한국 정신장애인 애호협회와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던 정신 지체인 부모들이 힘을 모아 구미시로부터 폐교된 동산초등학교를 무상 임대받아 마련한 보금자리이다.

이실용 도개농협 조합장은 사랑의 쉼터에 라면 10박스와 20㎏ 쌀 10포를 전달하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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