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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100여명 태풍피해 복구현장에서 구슬땀 흘려

9월 13일(화)부터 집중 자원봉사기간, 13개 지역위원회별 자원봉사 활동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이 추석연휴 후 첫날인 9월 13일(화)부터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집중 자원봉사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포항 오천읍 피해현장에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포항북 오중기, 포항남·울릉 김상헌, 경주 한영태, 영천·청도 이영수, 안동·예천 김위한, 김천 황태성,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지역위원장을 비롯한 13개 지역위원회 당원과 시도의원 100여명은 침수된 주택상가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쌓인 토사를 치우고 폐가구 등을 실어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주신 당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의 작은 보탬이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추석연휴기간에도 구미갑·을, 경산, 상주·문경지역위원회 위원장과 당원들이 긴급 자원봉사활동을 벌인데 이어 9월 14일(수)에도 포항지역위원회 당원들을 중심으로 대거 투입될 예정이며 각 지역위원회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포항지역 피해현장을 방문해 지원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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