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5월 20일(금)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며 한미동맹을 원전동맹 등 기술동맹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지방선거운동 이틀째인 5월 20일(금) 경상남도 창원과 통영을 잇달아 방문하며 이지역에 출마한 하호근 경남도의원 후보, 박청정 통영시장 후보, 라수용 통영시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대표는 경상남도 창원시 제5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4번 하호근 후보 사무실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탈원전으로 한국 원전산업의 메카인 창원의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고,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협력업체의 고통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창원의 원전산업 육성과 첨단 기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적임자는 바로 하호근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대표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 훼손된 한미동맹의 강화는 물론 CVID의 확고한 의지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북한 7차 핵실험시 방어용 전술핵 무기 도입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제2퀴드의 가입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면서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 기술동맹으로의 업그레이드된 정상회담 논의가 되기를 바란다. 5.18 정신의 헌법전문 삽입을 말하기 전에 당시에 미국이 가지고 있는 미공개 된 중요 정보의 제공을 요청해서 공개해달라.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경남 통영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청정 후보, 통영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라수용 후보를 방문해 통영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대표는 “통영은 천혜의 바다와 자연이 있고,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이 있으며 조선산업과 수산업 육성의 적임지역”이라면서 “바다의 전문가이자, 통영의 전문가인 우리공화당 박청정 후보와 라수용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