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경로당 건립으로 점차 퇴색되어가고 있는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는 불편함이 없는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노후가 더 행복한 구미·복지구미”를 만들어 가기위해 남유진 시장과 관련부서에서는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로당 개·보수를 위해 120백만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40여개소의 경로당에 도배, 장판, 지붕보수는 물론 씽크대와 보일러 교체, 화장실 등 시설을 개·보수하여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명품도시 구미시의 이미지에 걸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어르신들에게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노후가 더 행복한 도시·살고 싶은 구미·정주하고 싶은 구미”라는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구미시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