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대학과정은 지난해 이어 금년도 제2기 과정으로 전국 우수 브랜드 사양관리 프로그램 적용과 특등급 고급육 생산으로 농업인의 소득 배가에 목적이 있으며 삼양사(주) 박웅렬 박사 등 3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현장 교육으로는 참여농장 초음파 진단 컨설팅과 서울 농협공판장 고급육 판정 과정과 횡성 한우단비 및 양평 개군한우 단지를 견학 한다. 지난해는 한우협회 작목반장과 조마면 한우회 60명이 등록하여 42명이 수료 하였으며 비육우 1등급 이상 출하 성적이 10% 이상 증가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전국 5대 우시장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하여 특등급육을 생산 할 수 있는 유전자형 한우 생산을 위하여 수정란 이식 한우개량 기술을 도입 유전자 연구소를 유치하여 시설 공사 중에 있어 김천 한우의 고급육 생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정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품질 고급화 시대에 맞는 신기술 프로그램 보급과 최신 한우개량 기술로 돈 버는 한우사육 기술보급을 중점 추진하여 FTA에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