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된 Happy-Start운동은 내부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와 외부고객을 위한 친절마인드 확산으로 고객만족 행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리더들은 굳어진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웃음이 어우러진 교육을 통하여 각 부서에서도 리더 주도하에 부서원간 화합된 분위기를 이끌어 우리의 미소가 고객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하겠다고 다짐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Happy-Start 운동은 전 직원이 매일 근무 시간 전 10분 동안 상쾌한 음악에 맞춰 가벼운 몸풀기 동작과 미소 띤 표정으로 “반갑습니다.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등 친절용어 복창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행정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Fun경영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공직사회에도 일터에서의 즐거움과 활력을 얻고, 보다 나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데 신선한 충격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