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박세정)는 구미시 내 남다른감자탕 구미인동점(대표 배수찬), 가장맛있는족발 구미인동점(대표 최유미)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게 됐다고 12월 10일(화) 밝혔다.
남다른감자탕 및 가장맛있는족발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이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두 매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아동들의 꿈을 키워주는 ‘좋은이웃가게’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 내 병원, 식당, 카페, 학원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