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남여 자율방범대(대장 이성윤, 변종선)는 2009. 2. 16일부터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한시간씩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구간(문림 네거리 - 삼구트리니엔아파트)에 불법 주정차 계도활동을 실시 한다. 우선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로 단속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 한 후 양포동 주민센터 주차단속요원과 함께 5인 1조가 되어 직접 주차단속에 협조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민단체의 주정차질서 계도 활동은 동민이 직접 계도활동을 펼치면서 문란한 불법 주정차의 심각성을 체험할 수 있어 법질서 확립은 물론 주정차질서를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