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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은 쫓고 주민화합은 쑥쑥

선주원남동 정월대보름 민속경기에서 2관왕 달성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2009. 2. 9(월)일에 정월대보름 축제(주관 구미문화원) 민속경기에 참가하여 윷놀이와 투호경기에서 장원을 차지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민속경기를 위하여 안정호 체육회장을 단장으로 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각 단체회원들로 선수단을 구성하였으며, 일주일 간의 연습을 통하여 동민들의 화합된 힘이 2관왕의 밑거름이 되었다.

안정호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바쁜 와중에도 연습시간에 잘 참석하여주고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열심히 한 결과였다.”며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선주원남동장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 전통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단합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액운을 막기 위해 함께 달집도 태우는 모습을 보니 선주원남동의 핑크빛 미래를 확신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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