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1동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봉사정신을 실천에 옮기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이번에는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섰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아파트 3개 단지를 돌며 생활쓰레기 줄이기(일반,음식물,재활용)의 필요성 및 가.나.다운동전개등을 설명하고 성상분석을 실시하여 많은 주민들이 쓰레기 봉투 50L가 분리수거후 얼마나 많은 양이 재활용이 되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많은 주민들이 놀라워했다. 김현동 동장은 구미시의 쓰레기양의 증가로 포화상태에 놓여있음을 인식하고 이번 성상분석시연회로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한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범시민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한계에 달한 구포매립장의 사용기간을 최대한 연장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및 요령과 수거체계 개선에 대한 주민 홍보를 강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생활환경 조성에 다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