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과장(김경훈)은 베트남 하노이 빈폭지역으로 2019년 해외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는 2019년 07월 01일(월) ~ 2019년 07월 07일(일) 총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수 4명(김근조, 이규리, 김경훈, 인태성)과 최동찬 학생 외 21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보건의료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선교, 네일아트, 아트풍선, 페이스페인팅, 태권도, 무용, K-po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김경훈 김천대 물리치료학과장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이며, 실천적인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주도 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할 좋은 기회”라고 하였다.
참여한 학생들도 “보건의료 봉사를 통해 치료와 봉사적 개념을 확립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폭 넓은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해외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빈곤과 차별, 더 나아가 환경오염 등 지구촌 문제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