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태수 경사,이상진 경장 | | 구미경찰서 112지령실 근무하는 조선환 경사는 03:45경 피해자로부터 택시강도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히 피해자와 계속 전화통화를 하며 현장상황을 동보장치를 통해 지구대에 전파하고, 형곡지구대(대장, 홍진기 경감) 경사 김태수, 경장 이상진은 설날전후 총체적 방범활동 기간중 편의점 주변을 순찰하던 중, 112지령실로부터 인근 상림지구대 관내에서 택시강도가 발생하였다는 무전지령을 받고, 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현장주변을 1차로수색하던 중 발견치 못하여, 필히 으슥한 곳에 숨어 있으리라 판단, 재차 현장주변을 써치라이트를 통하여 철저히 수색하던 중 5톤화물 차량 밑에 엎드려 숨어있는 강도상해피의자를 사건발생 10분만에 검거하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