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8년도 녹색건전성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08.12.19(금)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번 녹색건전성 평가 목적은 도시 숲, 가로수 등의 생태적 건강성, 사회문화적 기능 등을 요소로 녹색 건전성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전파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평가방법은 1차 서류평가, 2차 모니터링용역, 3차 심사위원 현지평가(점검) 등 3회에 걸쳐 객관적이고 엄격히 심사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발 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녹색자금(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조성한 인동 도시 숲과 구미시 최역점 시책사업인『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열정과 역량 결집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았다. 구미시가 산림청에서 주관한 2008 녹색건전성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녹색 친환경 도시” 임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 받게 되었으며, 2006년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살기 좋은 “구미” 만들기 프로젝트인『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꽃과 숲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녹색 친환경 도시 건설”을 위해 공원 및 녹지조성, 도시숲조성, 가로수 식재, 쉼터공간 확충, 담장허물기사업, 벽면녹화 등의 시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제 도심 및 공단주변 곳곳이 녹색의 물결로 하나씩 변모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늘 푸르고 건강한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40만 시민과 함께『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