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객실 303호 발코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발생을 가정으로, 장비 5대, 인원 45명(소방 15, 자위대 30)이 동원되어 소화기 및 자체소방시설 등을 활용한 초기소화,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및 대처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훈련상황을 부여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대처능력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평소 소방시설 등 점검과 교육,훈련을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