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연지에는 현재 하루에 수십명의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이중 구경꾼뿐 아니라 사진작가 및 교수들의 발길도 줄지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해평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들에게 |
이처럼 금호연지에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이유는 9월초순경부터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희귀종인 가시연꽃이 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이곳을 찾은 “한 사진작가는 가시연꽃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은 전국 어디에도 없으며 가시연꽃이 필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신경써준 해평면장과 면에 대해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곳을 좀 |
한편, 황종철 면장은 “가시연꽃은 이제 지역의 명물로 이곳 금호연지가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