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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부품소재기술개발역량 강화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과 업무협력 MOU 체결

구미시·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핵심부품소재산업은 구미공단의 미래 성장 동력이고 경쟁력입니다. 특히 대일무역적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품소재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글로벌 부품소재 공급기지로 구미공단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공단의 부품소재분야 R&D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원장 정준석)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이종형)이 참여하는 가운데 10월1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공단의 부품소재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미시와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이번 업무협력 MOU체결을 계기로 부품소재분야 기술동향의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사업 추진, 정부정책사업의 공동추진,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 협력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과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부품소재기업의 구미공단 투자촉진과 5공단 조성, 부품소재전용공단조성 추진 등 글로벌 부품소재 공급기지로 국산화율 제고는 물론 전문 부품소재 기업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은 부품소재전문기업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설립된 지식경제부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부품소재기술개발 및 상용화지원, 부품소재전문기업 창업지원, 부품소재전문 인력양성 등 부품소재산업진흥을 총괄 지원하는 전문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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