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배움의 생활화! 행복한 나의 미래!』를 주제로 설정하여 김천시가 주체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사실상 지역 평생학습의 모체인 김천문화원에서 주관하여 지역내 대학,초중고, 직업전문학교와 문화원,복지관 등 33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평생학습 박람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배움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의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시민 누구나가 소외됨이 없이 문화와 학습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민 문화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평생학습센터를 구심점으로 지역내 평생학습기관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상호 교류함으로서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