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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삼성전자 ‘나의 라임오렌지’ 공연

애니콜 연극단 ‘사랑과 감동’ 전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 무선제조그룹 밝은마음 봉사팀의 애니콜 연극단<사진>은 15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나의 라임오렌지" 공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봉사팀원 중 연극에 관심 있는 사원들이 모여 결성한 연극단은 사원은 물론 장애인·중증환자 등 소외계층을 찾아 각종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문화 공연은 지역 공부방 어린이, 뇌졸중 환자들과 함께 만드는 삼성전자 ‘Fun Fun문화봉사 대축제’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최명희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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