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방위유공자에 대한 소방방재청장 표창은 박춘식(57세, 북삼읍 숭오1리 지역민방위대장) 씨, 칠곡군수 표창은 최철규(70세, 왜관읍 왜관8리 지역민방위대장)씨 등 8명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칠곡군수(배상도)는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그동안 지역의 재해․재난예방 활동과 복구에 앞장서 온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고장, 내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민방위 이념으로 군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안정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