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하여 구미시(시장 : 남유진)에서는 <열혈복지, 구미에서 꿈꾸다>라는 副題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주간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2009. 9. 11. (목) 14:00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강당에서 관내 복지, 보건, 주거, 고용, 교육, 생활체육, 문화, 관광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되는 다양한 주민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비롯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읍면동 복지위원과 관심있는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이어 ‘열혈복지, 구미에서 꿈꾸다’라는 부제를 달고 ≪초청강연≫을 가진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윤영길)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초청강연으로 진행되며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 표창에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김대성 외 1명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지역사회 건실한 지키미로 활동하는 우수 복지위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송정동 라태훈 외 6명에 대하여 시장상을,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장애인종합복지관 김남희 외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기념식에 이은 초청강연에는 소셜리더쉽센터 이명묵 소장을 초청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사회복지의 책임≫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을 가지고 ‘열혈복지, 구미에서 꿈꾸다’라는 부제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이에 앞서 9. 8 ~ 9. 9 양일간 열리는 ≪지역사회복지워크샵≫은 보건복지가족부 공모 선정사업으로 시설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비전공유 및 중간관리자 문제해결력 거양을 위한 실무중심의 워크샵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사회복지의 날(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의2) 第15條의2 (社會福祉의 날) ①國家는 國民의 社會福祉에 대한 이해를 增進하고 社會福祉事業 從事者의 活動을 奬勵하기 위하여 매년 9月 7日을 社會福祉의 날로 하고 社會福祉의 날부터 1週間을 社會福祉週間으로 한다. ②國家와 地方自治團體는 社會福祉의 날 취지에 적합한 行事등 사업을 실시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