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식연구회원 10명이 그동안 배운 기술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다양한 빵과 과자를 만들어 간식시간에 방문하여 대접하였더니 천진난만한 어린이 같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자주 찾아보자고 회원들끼리 다짐을 하였으며 음식연구회는 이번 뿐만 아니라 무의탁노인, 양로원, 사랑의쉼터등 어느 단체보다 자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황경희 회장은 평소에 배워둔 전통무용을 방문할 때 마다 어르신들에게 보여 드려 아주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향토음식 맥잇기와 한국형 전통 식문화 정착에 목적을 두고 회장을 중심으로 전회원이 열심히 배우고 실천해서 타연구회에 모범이 될것이며 올연말에 문화원과 구미시 위생과에서 주관해서 추진하는 요리경진대회에도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으며 담당자 최용희선생님은 음식연구회를 언제나 배우고 익힌 것은 꼭 실천하는 회가 되며 모범적인 연구회로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