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리 고분군은 사적 제336호로 지정된 관내 유명한 문화유적지로서 대략 3세기말에서 7세기 중반경으로 형성되었으며, 고분군의 규모는 큰 것이 지름15~18m, 높이 4~5m정도이고, 작은 것은 지름 7m, 높이 1m미만인 것도 있으며, 지역민들의 위한 작은 관광지 및 쉼터로 유지되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제초 작업의 노고에 해평면장(황종철)이 격려차 방문을 하여 “지역문화제를 보존하여 역사의 오류와 왜곡을 막고 성실성을 담보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유형,무형의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여 역사적 사실을 보유하자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