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진미동환경미화원 8명, 인동동환경미화원 8명등 인동동과 합동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1톤 트럭 한대분의 모래와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중앙분리봉 주변의 모래를 1톤 트럭 가량 수거함으로써 신구로를 지나는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동의 경계지점에서 이루어진 오늘 작업은 인근 동주민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로 깨끗한 구미 만들기에 한껏 힘을 보탰다. 청소 후 유금순 진미동장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쓰러진 중앙분리봉, 교통사고 잔재물로 인하여 운전이 위험했다고 주기적인 관심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