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중공업은 지난 2007년 12월경 칠곡 가산에서 구미지역으로 확장이전한 업체로 발전기를 주로 생산하며 년 매출 50억, 종사원이 60명 가량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구미시에서 추진중인 ‘구미경제 제 2도약’을 위한 기업중심행정의 일환으로 평소 불편사항이 접수된 기업체에 직접 면장이하 직원들이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해결코자 추진되었다.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공장진입로 가로등 설치(10개소)와 관련하여 현안과 문제점을 듣고 해결하였으며, 기업체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 고용 및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해평면장 황종철은 “오늘을 기점삼아 지역의 기업체를 점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또한, 조만간 관내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현안사항홍보 및 기업사랑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기업사랑 마음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