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1회기를 시작하며 ‘나의 육아 스트레스 척도(PSI)를 측정하여 현 상태의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하였고 9회기 프로그램에서 감소된 스트레스 지수에 7명이 만족해했다. 3학년 권지현 어머니께서는“요즘 문제시 되고 있는 학교 내 따돌림과 원만한 대인관계형성을 위해 자녀와의 대화기법을 배운 이 교육은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고 알찬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권영성 교장은 “가끔씩 교육복지실 창 너머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어머님들의 변화된 얼굴 모습에서 의미있는 학부모교실이었구나”라고 말씀하시며 구미대학교 김명화 강사님께도 어려운 시간 내주시고 무료로 강의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잊지않으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