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장다웨이(張大衛) 부성장과 21세기 지구촌 한가족 시대를 맞아 양 지역간 추진하는 대형 국제행사를 통해 관광객 상호 유치방안 검토하고 관광홍보, 투자유치 등 각종 홍보설명회 개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 밖에도 양 지역은 양 국을 대표하는 문화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각각 3곳씩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허난성에는 운대산을 비롯한 4곳의 세계지질공원을 지정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양 지역간 관광산업 촉진방안에 연구하여 공동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난성 대표단은 5월 27일에서 31일까지 부산과 대구, 서울 등지에서 관광홍보설명회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보존 및 관리에 대한 시찰을 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