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생명지킴이 봉사단"은 관내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된 응급처치 홍보봉사단으로서 심폐소생술 보급 등 범도민 응급처치 인식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미국심장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승인한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인 경산소방서 BLS TS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실습 및 평가를 받는 등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현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기관, 민관단체 등에서 신청을 접수 해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방문 교육에 나서고 어린이날 등 각종 행사시에도 동원이 되어 심폐소생술 실습 보조 및 홍보 캠페인 활동으로 2011년 6월부터 5월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4,500여명을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생명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민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