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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수해방지 현지밀착 점검 나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장 방문, 우수기 피해예방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254회 회기중인 5월3일 고우현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10명은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하여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상주 모동지구 및 영강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현장을 찾아 공사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현장 주변을 둘러본 후 안전시공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공사에 철저를 기하여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 사업현장은 모동지구 수해상습지개선사업의 경우, 상주시 모동면 용호리 ~ 모서면 지산리 일원의 지방하천인 금계천 주변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19억원을 투입하여 2008년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2013년도에 완료될 계획이다.

영강지구 수해상습지개선사업의 경우, 문경시 영순면 의곡리 ~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일원의 지방하천인 영강 주변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하여 2011년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2014년도에 완료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고우현 위원장은 상주 모동지구와 영강지구는 수해상습지로 우수기에 늘 피해가 우려 되었으나, 이번 공사를 통하여 걱정이 줄어들게 될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안전시공을 통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미리 예방하고 철저히 복구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도의원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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