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신 많은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승리하신 새누리당 김태환 후보 축하드립니다. 부디 시민이 원하는 좋은 정치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구미시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는 12월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위원장이 승리하시길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비록 낙선했지만 앞으로도 구미 시민의 뜻을 받드는 일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구미에 희망을 심는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저의 경험과 능력을 보탤 것입니다. 그리고 좀 더 공부하고 좀 더 노력해서 더 훌륭한 구미의 아들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12. 김 연 호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