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알권리인 후보자간 상호 정책토론회 및 상호 질의응답을 하지 못하는 관계로 인하여 연설회로 대신하게 되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먼저 기호9번 허성우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공약을 발표 하겠습니다. 첫째, 인구유입과 인구유출억제 정책을 동시에 마련 할 것입니다. 현재 구미시의 성장 동력인 IT산업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재구성 할 수 있는 인구유입 정책과 동시에 교육과 맞춤 복지정책이 수반되는 인구유출억제 정책을 적극 구축할 것입니다. 둘째, 중소기업의 천국인 대만을 벤치마킹한 국내 및 국외의 중소기업 유치에도 적극 앞장설 것입니다. 셋째, 도농복합도시에 맞는 선진 교육과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보다 살기 좋은‘떠나고 싶지 않은’도시로 성장 시킬 것입니다. 넷째, 읍·면·리 별 특화된 성장동력을 집중 개발하여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 시킬 것입니다. 다섯째, 새로운 구미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구미산업에 맞는 전국 규모의 연구소 유치, 명문사립 초·중·고 설립, 그리고 명문대학을 구미에 유치하여 구미가 50만 인구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호9번 허성우! 젊은 청년들을 비롯해 주부, 학생,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발로 뛰면서 구미의 현장민심을 듣고 파악하고자 귀 기울여 왔기 때문에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킬 수 있는 약속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당선이 되면 지역을 떠나 서울에 사는 멀리 있는 정치인이 되지 않겠습니다. 국민이 내신 세금을 헛되게 쓰지 않겠습니다. 저는 제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책임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실천하겠습니다.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님과 지역시민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공약실천추진위원회를 구성 매년 2회에 걸쳐 공약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함께 구미발전을 위해 논의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권력의 자리가 아닙니다. 공익을 위해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일꾼입니다. 우리 지역민들의 성난 민심을 읽고 대변할 제대로 된 지역밀착형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8년이면 됐지 않습니까!! 젊고 준비된 허성우로 바꾸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구미 시민여러분 제가 숫자9와 관련하여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숫자 9번에는 숨은 비밀이 있습니다. 9라는 숫자는 1 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1번이 싫으십니까? 기호 9번을 찍으십시오.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정치, 받드는 정치, 봉사정치를 실천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책임지는 구미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