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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제자유구역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방문

 
▲ 2008. 1. 2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대화 장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12. 21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구미디지털산업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구미시 5급이상 간부공무원 90여명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과 시화호 개발현장을 둘러보고 구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2월28일, 3월4일, 3월5일 등 세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간부공무원의 시책개발 투어계획은 지난 1월 25일 남유진 구미시장께서 직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한 후 구미시 간부공무원 반드시 현장 방문하여 발전상을 둘러보고 구미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대안을 모색하기위해 결정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주변의 시화호 및 조력발전소 MTV등을실제 눈으로 보고 조직현황, 인원배치, 주요업무 등 갖가지 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우선 5급이상 간부와, 구미시청 출입기자 10여명도 함께 참석하며, 구미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산동면 임천리·봉산리 일대의 개발계획에도 반영하게 된다.

경제자유구역로 지정된 『구미디지털산업지구』는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일원 6.24㎢를 조성하게 되며, 국제업무지구, 국제화 교육 시설, 외국병원, 외국인 정주시설 등을 조성하고, 첨단 IT산업·모바일 산업단지, R&D시설 등을 조성하여 2020년까지 모바일산업 집적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지역발전을 크게 앞당길 수 있는 계기로 보고 기존 1,2,3,4단지 및 4단지 배후단지와 연계 개발함으로써 인구증가, 생산유발, 고용창출, 부가가치 유발, 『구미 브랜드』가치창출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국내외 투자유치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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