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김석호 제19대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친박연합 정라곤대표, 구미전자공고 총동창회장 신현국 등 김석호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내외 귀빈 500여명이 참가, 성원을 이루었다. |
그리고 이어진 우리의 다짐에서 송치호청년위원장은 “박정희대통령 정신을 이어받자” 며 “4월 11일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는 김석호, 대선은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것을 확실히 하였다. 김석호예비후보는 “박정희대통령의 도시, 구미는 구미인의 손으로”라는 인사말에서 “너희는 구미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박정희대통령께서 물으신다면 대답할 말이 없다”면서, 박정희대통령의 도시 구미에 우리가 한 것이 무엇인가를 조용히 되짚어 보고, 스스로 돌이켜 보았을 때 “대우전자, 엘지전자, 삼성전자가 영원할 수 없기”에 “4공단을 제안하고, 5공단, 모바일특구를 공약, 전기자동차 메카를 공약하였으며, 특히, 구미 모바일특구를 대통령후보에게 시민들과 함께 공약을 받아주었음에도 불구 자기가 일을 할 수 없는 위치에 놓인 것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
김후보는 “첫째, 협력업체들을 위한 일감 만들기로 전기자동차, 항공부품, 통신산업, 군수산업을 육성할 것을 다짐” 하고 “둘째, 박정희기념관을 비롯하여 금오산과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잇는 문화산업, 관광산업, 서비스산업을 육성하여, 그것에 걸 맞는 강한 자영업자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셋째,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님 대통령 만들겠습니다. 범보수연합을 결집시키고, 필요하다면 새누리당에 입당해서라도 박근혜대통령만드는데 이 한 몸 던지도록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들어냈다. 김후보의 희망캠프 개소식은 박정희대통령의 도시 구미에서 4월 11일 총선에서는 김석호예비후보, 그리고 대선에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당선시켜야 한다는 당위를 밝히고,구미갑야권후보의 단일화를 강력히 제안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