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인 보호조례,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 등 의원 발의 조례안 심사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3월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전반에 대한 도의원의 도정질문과 함께 서민 민생 관련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조례안 심사,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현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구체적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3월13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경북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하게된다. 이날 홍광중 의원(교육)과 도기욱 의원(예천)이 도정질문을 하게 되는데, 낙동강 유역 친수 공간 개발, 도내 산림정책 및 산림자원화 관련, 교사·학생 언어순화 정책, 3대 문화권사업 추진현황 및 대책, 유교문화 및 유교정신 계승에 대한 견제, 도의회 위상 강화, 학교기본운영비 지원 등에 대하여 도정질문을 하게 된다. 이어 14일에는 오전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채옥주(포항), 박병훈(경주), 박권현(청도), 윤성규(경산)의원이 각각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하여 질문을 하게된다.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서민 민생관련 현안 사항에 대한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가 이어진다. 특히 의원발의로 제출된 안건인 경상북도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인 보호조례,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 기슈광산 강제동원 희생자 진실규명 촉구 결의안 등 의원발의 안건과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조례, 경상북도통합방위협의회구성및운영등에 관한조례 등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 이어 3월22일 오전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민생관련 안건을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