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대 손제우지구회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선배님의 박정희대통령과 구미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열정을 확인”했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청년회의소인의 모범이 되어 솔선수범”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청년회의소인의 기상’을 보여 줄 것을 바랐다. 이에 김석호예비후보는 “어려운 시기에 청년회의소 지구회장을 맡은 것을 축하한다”며 축하인사를 보낸 후 “어려운 시기일수록 청년이 앞장서 힘을 내야 나라가 힘을 낸다”면서 “조국이 어려운 길을 갈 때, 누군가 무엇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청년의 몫”이라며 젊은 후배들의 뜨거운 조국애와 열정을 격려하였다. 김석호예비후보는 구미청년회의소 회장을 거쳐 1997년 제30대 경북청년회의소 지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